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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지루 결승골… 잉글랜드 꺾고 4강 진출
출처: 머니S|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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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才가 카타르월드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잉글랜드와의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올리비에 지루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프랑스는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프랑스는 15일 오전 4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프랑스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

이날 프랑스는 전반 17분 오렐리앙 추아메니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9분 해리 케인에게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프랑스는 후반 33분에 터진 지루의 헤딩 결승골로 다시 앞서 나갔다. 잉글랜드는 후반 37분 다시 한번 페널티킥을 획득하며 동점 기회를 잡았지만 케인이 실축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로써 지루는 이번 대회에서 4번째 골을 넣으며 득점 부문에서 같은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5골)와 이어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공동 2위에 올랐다.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잉글랜드의 케인은 A매치 통산 52호골을 신고했다. 웨인 루니와 잉글랜드 최다 득점 부문 타이를 이뤘다. 그러나 케인은 후반 37분 페널티킥 기회에선 슈팅이 골문을 크게 벗어나면서 더이상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프랑스의 4강전 상대는 모로코다. 모로코는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1-0으로 제압했다. 조별리그에서 벨기에를 탈락시키고, 16강전에서 스페인을 떨어뜨린 모로코는 아프리카 팀 최초로 월드컵 준결승에 오르는 이정표를 세웠다.

모로코에 앞서 카메룬(1994년), 세네갈(2002년), 가나(2010년)가 아프리카 국가로는 8강에 올랐지만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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