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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전 설욕 노리는 김민재… 3년전 대패 ‘A매치 수모’ 갚아주마
출처:문화일보|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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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련 소화하며 출전 의지

‘괴물’로 성장한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SSC 나폴리)가 브라질전 설욕을 노린다.

김민재는 6일(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을 벼르고 있다. A매치에서 김민재에게 수모를 안겼던 팀이 브라질이기 때문이다. 김민재는 2017년 8월 A매치에 데뷔한 이후 줄곧 대표팀 후방을 든든히 지켰다. 김민재는 총 46경기에 출전했는데, 그중 3골 이상 내준 적은 2차례다. 특히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기량 차이를 절실히 느꼈다.

한국은 2018년 3월 폴란드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졌고, 2019년 11월 브라질과의 중립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김민재는 폴란드전에선 무릎 부상 탓에 0-1로 뒤진 전반 38분 교체됐고, 브라질전에선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재는 브라질전 직후 “브라질 모든 선수가 내가 (중국에서) 상대한 (외국인) 선수들보다 한 단계 높았다”면서 “나를 어떻게 가지고 놀면 되는지를 아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당시 김민재는 베이징 궈안(중국) 소속이었다.

김민재는 이후 급성장했다. 2021년 8월 베이징을 떠나 페네르바체(터키)로 이적했고, 그리고 지난 7월 나폴리(이탈리아)에 입단해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도 손꼽히는 최정상급 수비수로 거듭났다.

한국은 김민재를 앞세워 ‘자이언트 킬링’을 노린다. 한국은 지난 6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브라질에 1-5로 대패했다. 그런데 당시 김민재는 부상으로 결장했다. 김민재가 가세한 수비는 6개월 전과 전혀 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도 김민재는 부상을 안고 있으나 최종 훈련에서 러닝을 소화하며 출전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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