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수마 떠난 브라이튼, 쿠쿠렐라는 지킬까…472억원 '거절'
- 출처:일간스포츠|2022-07-23
- 인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브라이튼)이 레프트백 마크 쿠쿠렐라(24)를 쉽게 내줄 생각이 없다.
영국 매체 BBC는 23일(한국시간) ‘브라이튼이 쿠쿠렐라에 대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3000만 파운드(472억원)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지난여름 헤타페에서 브라이튼으로 이적한 쿠쿠렐라의 계약 만료는 2026년 6월.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 있어 칼자루를 쥔 쪽은 브라이튼이다.
BBC는 ‘브라이튼이 지난달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토트넘)을 3000만 파운드에 팔아 더는 이적료에 대한 압박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아스널로 팀을 옮기면서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 꾸준히 쿠쿠렐라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브라이튼의 매각 여부는 불투명하다.
스페인 카탈루냐 출신인 쿠쿠렐라는 FC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기도 하다. 2019년 헤타페 이적 후 기량이 만개했고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 출전,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 최신 이슈
- '손흥민 때문에 울었다' 토트넘전 대패 후 과르디올라의 고백…"8년 동안 겪어본 적 없는 상황, 이런 게 인생"|2024-11-25
- '손흥민, 리버풀 합류했다면 세상을 지배했을 것'…리버풀도 아쉽다|2024-11-25
- 이운재, 김상식 감독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 GK 코치로 합류|2024-11-25
- ‘PL 출신 슈퍼스타’ 린가드, “한국에서의 생활? 너무 행복했어요!”|2024-11-25
- '과르디올라 잔류→맨시티 우승' 어떻게 막아? 방법 있다!...우승 2순위의 미친 계획, "몸값 2100억 '제2의 앙리' 영입 준비"|2024-11-24
- 야구
- 농구
- 기타
- 대리전으로 번지는 소토 쟁탈전, 전설적인 DH "보스턴, 소토에 진심이더라"...양키스-메츠만큼 돈 있나
- 빅 마켓 구단들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FA 최대어 후안 소토 '쟁탈전'이 슈퍼스타들의 대리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현...
- 미·일 통산 197승 투수 다나카, 연봉 삭감에 라쿠텐과 결별
- 미국과 일본프로야구에서 통산 197승을 수확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연봉 삭감 방침에 불만을 품고 소속팀을 떠납니다.교도통신은 오늘(25일) 다나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
- [SW인터뷰] 세월을 거스르는…노경은 “보여주고 싶었어요”
- “보여주고 싶었어요.”흐르는 세월을 막을 순 없다. 특히 프로선수에게 나이는 꽤 민감한 대목이다. 다만, 이를 어떻게 활용해 가느냐는 각자의 몫이다. 누군가는 일찌감치 ‘에이징 커...
1/6
- 비비, 디즈니 공주님과 섹시퀸 오가는 매력 ‘팔색조’
- 가수 비비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비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
- ‘39kg’ 산다라박, 반전 건강美…시스루 드레스 자태 대박
- 2NE1 산다라박이 반전 건강미를 드러냈다.산다라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NE1 콘서트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그는 튜브톱 스타일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건강미...
- 대만을 사로잡은 치어리더 '청순 섹시'의 정석
- 안지현 치어리더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안지현은 최근 SNS에 '단발좌'라는 코멘트와 함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안지현은 청순하면서도 볼륨감 ...
- 스포츠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