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인기내용
> 축구 > 해외
"자기만 생각하는 놈들 잘 떠났어!"…전 EPL 감독, 포그바·루카쿠 비난
출처:마이데일리|2022-07-01
인쇄


베테랑 감독 닐 워녹(73)이 폴 포그바(29)와 로멜루 루카쿠(29, 인터 밀란)가 잉글랜드 무대를 떠난 것을 환영했다.

포그바는 2016년 여름 유벤투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포그바의 이적료는 8900만 파운드(약 1400억 원)이었다. 2012년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 4년 만에 맨유로 돌아온 포그바였다. 하지만 포그바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결국 다시 한 번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맨유를 떠나게 됐다. 다음 행선지는 유벤투스가 유력하다.

루카쿠는 인터 밀란에서 2019-20시즌, 2020-21시즌 연속 리그 20골 이상을 터뜨리며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2021-22시즌 친정팀 첼시로 이적료 9750만 파운드(약 1534억 원)에 돌아왔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8골밖에 터뜨리지 못했다. 또한, 시즌 도중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라는 발언을 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결국, 이번 시즌 1년 동안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포그바와 루카쿠는 맨유와 첼시의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가진 선수들이다. 하지만 결국 팬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며 좋지 않은 이별을 하게 됐다. 두 선수는 전 소속팀에서 다시 한 번 뛰게 됐다.

워녹은 6월 3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두 선수가 떠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워녹은 "잘 해결됐다. 루카쿠와 포그바는 똑같다. 둘 다 팀이 아닌 자기 자신만 생각한다. 그들은 득점한 뒤 세리머니로 엠블럼에 키스한 후 다음 주에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유형의 선수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런 사람들을 그리워하지 않는다. 나는 루카쿠가 맨유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첼시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라며 "루카쿠가 몇 골을 잘 넣었지만, 루카쿠가 없다면 첼시 선수들은 훨씬 더 나아질 것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그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투헬이 상당히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박소영 치어리더, 눈웃음좌의 색다른 모습!
“소음은 외부 문제...우리는 이기기 위해 준비했다” 키드 댈러스 감독의 각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삼성 치어리더 박소영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3월에는 좋았잖아…차갑게 식은 ‘4월 0.143’ 푸이그 방망이, 속 타는 키움
커리·버틀러 75점 합작… 골든스테이트 PO 직행
키움 히어로즈 야시엘 푸이그(35)의 경력은 화려하다.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해였던 2013년 LA 다저스에서 타율 0.319, 19홈런, 42타점을 올리며 내셔널리그(NL)...
MLB 탬파베이 김하성, 5월 말 복귀 전망
[NBA] 형만 한 아우 여기 있다! 세스 커리, NBA 최초 부자 동반 3점슛 성공률 1위 새 역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내야수 김하성의 복귀가 5월 말은 돼야 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탬파베이 구단을 취재하는 라이언 배스 기자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김하성이 ...
박지현, 프랑스에서 또 벗었다...볼륨감 있는 몸매 자랑
박지현, 프랑스에서 또 벗었다...볼륨감 있는 몸매 자랑
배우 박지현이 군살 하나 없는 슬랜더 몸매를 자랑했다.박지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프랑스의 한 고급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
30만 팔로워의 인플루언서 겸 모델 김시후, 방콕에서 뜨거운 여름을 선사합니다!
30만 팔로워의 인플루언서 겸 모델 김시후, 방콕에서 뜨거운 여름을 선사합니다!
세련된 도시적인 미모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겸 모델 김시후가 여름을 선사했다.동남아시아 일대를 돌며 화보를 제작 중인 김시후가 태국 방콕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165cm·55kg' 맹승지, 어디까지 파인 거야…글래머라 소화했네
'165cm·55kg' 맹승지, 어디까지 파인 거야…글래머라 소화했네
코미디언 겸 배우 맹승지(본명 김예슬·38)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맹승지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의상 갈아입다가 갑자기 셀카 찍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2025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