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한국行 유력했던 '마이너 215홈런 거포' 일본 '리턴'
출처:일간스포츠|2022-06-21
인쇄



KBO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았던 내야수 아델린 로드리게스(31)가 일본으로 향한다.

일본 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 구단은 20일 로드리게스 영입을 발표했다. 산케이 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언론에선 로드리게스가 등 번호 91번을 사용하고 연봉 25만 달러(추정·3억 2000만원)를 받는다고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에서 타율 0.272·12홈런·46타점을 기록했다. 빅리그 경험은 없지만, 마이너리그에선 잔뼈가 굵다. 마이너리그 통산(13년) 성적은 타율 0.272·215홈런·840타점. 수비는 1루와 3루가 주 포지션이다.

로드리게스는 2020년 NPB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몸담은 이력이 있다. 당시 59경기 타율 0.218(193타수 42안타)로 부진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지난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에서 29홈런을 때려냈다.

지난겨울 KBO리그 지방 A 구단에서 그의 영입을 유력하게 검토했지만, 마지막에 방향을 선회한 바 있다. 대체 외국인 선수 시장에서 KBO리그 구단이 계약할 수 있는 최우선 선수로 거론됐다. 항간에는 대만 프로야구(CPBL)의 러브콜을 받는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그의 선택은 일본이었다.

  • 축구
  • 농구
  • 기타
'클린스만 위약금' 100억? 정몽규 회장 "오해가 있다...선임 당시에도 본인이 의지 피력"
'클린스만 위약금' 100억? 정몽규 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은 위르겐 클린스만 전임 감독 선임 및 위약금에 대해 현재 알려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답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손흥민 대체할 윙어 찾아야" 여전한 비판...오픈플레이 찬스 PL 최다 선수를 누가 대체하나?
손흥민이 자신을 향한 비판에 압도적인 기록으로 답하고 있다.제이미 오하라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브렌트포드전 이후 영국 '토크스포츠' 방송에서 "이제는 손흥민에게 기대를 접...
포항 6연패 탈출 이끈 조르지, K리그1 32라운드 MVP 선정
포항 6연패 탈출 이끈 조르지, K리그1 32라운드 MVP 선정
포항 스틸러스의 프로축구 K리그1 6연패 탈출을 이끈 조르지가 3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2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조르지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 MV...
수영, 직접 찍은 유리 비키니 사진 공개 "몸매가 진짜 미쳤다"
수영, 직접 찍은 유리 비키니 사진 공개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같은 그룹 멤버 유리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23일 수영은 자신의 SNS에 유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찍은 10년 전 쯤의 권유리"라는 글을 달았다...
문가영, 밀라노서 속옷 노출 파격 패션…글래머 자태 '고혹美 ↑'
문가영, 밀라노서 속옷 노출 파격 패션…글래머 자태 '고혹美 ↑'
배우 문가영이 근황을 공개했다.문가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dolcegabbana'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문가영은 돌체...
소녀시대 효연, 구릿빛 비키니 자태…발리서 섹시미 폭발
소녀시대 효연, 구릿빛 비키니 자태…발리서 섹시미 폭발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효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nget Aku bahagia. BAL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