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인기내용
> 축구 > 해외
루카쿠 폭탄 발언, "첼시서 행복하지 않다, 언젠가 인테르 돌아가고파"
출처:풋볼리스트|2021-12-31
인쇄


첼시의 간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팀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루카쿠는 최근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 상황에 행복하지 않다. 이것이 일반적이다"라며 "그러나 나는 선수이고, 절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루카쿠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로 돌아왔다.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첼시에 입성했던 그는 당시 주전 자리를 차지 하지 못했고, 웨스트브롬위치, 에버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인터밀란을 거치며 성장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인터밀란을 이끌고 11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이끌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에 첼시가 다시 한 번 손을 내밀었고 루카쿠도 재도전에 나섰다.

올 시즌 첼시에서 활약은 나쁘지 않다.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17경기에 나서 7골을 기록했다. 루카쿠가 코로나19로 인해 자리를 비웠던 점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지난 EPL 19라운드 아스톤빌라 원정에서는 후반 45분 투입돼 복귀골을 터뜨렸고, 브라이튼과 20라운드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2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그러나 루카쿠는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 팀에서 행복하지 않다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토마스 투헬 감독과 면담도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빌라전 같은 경기가 필요하다. 감독님도 자신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인터밀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루카쿠는 "인테르 팬들에게 정말 사과하고 싶다. 내가 팀을 떠난 방식은 분명 달라야 했다"며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인테르로 돌아가고픈 마음이 있다. 내 커리어 끝에서 가고 싶다는 게 아니다. 여전히 좋은 레벨에서 많은 우승을 거두고 싶다"고 덧붙였다.

  • 야구
  • 농구
  • 기타
박소영 치어리더, 눈웃음좌의 색다른 모습!
“소음은 외부 문제...우리는 이기기 위해 준비했다” 키드 댈러스 감독의 각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삼성 치어리더 박소영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3월에는 좋았잖아…차갑게 식은 ‘4월 0.143’ 푸이그 방망이, 속 타는 키움
커리·버틀러 75점 합작… 골든스테이트 PO 직행
키움 히어로즈 야시엘 푸이그(35)의 경력은 화려하다.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해였던 2013년 LA 다저스에서 타율 0.319, 19홈런, 42타점을 올리며 내셔널리그(NL)...
MLB 탬파베이 김하성, 5월 말 복귀 전망
[NBA] 형만 한 아우 여기 있다! 세스 커리, NBA 최초 부자 동반 3점슛 성공률 1위 새 역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내야수 김하성의 복귀가 5월 말은 돼야 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탬파베이 구단을 취재하는 라이언 배스 기자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김하성이 ...
박지현, 프랑스에서 또 벗었다...볼륨감 있는 몸매 자랑
박지현, 프랑스에서 또 벗었다...볼륨감 있는 몸매 자랑
배우 박지현이 군살 하나 없는 슬랜더 몸매를 자랑했다.박지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프랑스의 한 고급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
30만 팔로워의 인플루언서 겸 모델 김시후, 방콕에서 뜨거운 여름을 선사합니다!
30만 팔로워의 인플루언서 겸 모델 김시후, 방콕에서 뜨거운 여름을 선사합니다!
세련된 도시적인 미모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겸 모델 김시후가 여름을 선사했다.동남아시아 일대를 돌며 화보를 제작 중인 김시후가 태국 방콕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165cm·55kg' 맹승지, 어디까지 파인 거야…글래머라 소화했네
'165cm·55kg' 맹승지, 어디까지 파인 거야…글래머라 소화했네
코미디언 겸 배우 맹승지(본명 김예슬·38)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맹승지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의상 갈아입다가 갑자기 셀카 찍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2025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