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이적설' 램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나
출처:엑스포츠뉴스|2021-11-22
인쇄


아론 램지의 프리미어리그 복귀가 점쳐지고 있다.

지난 2019/20시즌 아스널을 떠나 유벤투스에 입단한 램지는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했다. 실제로 2019/20시즌 리그 24경기 출전(선발 11경기), 2020/21시즌 리그 22경기 출전(선발 13경기)에 그치며 아스널 시절에 비해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이에 더해 램지의 잦은 부상 빈도는 그를 주전 경쟁에서 더욱 멀어지게 만들었다.

결국 램지는 2021/22시즌을 기점으로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체제에서 단 1경기 선발 출전에 그치고 있고, 출전 시간은 단 111분 남짓에 불과하다. 사실상 알레그리 감독의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됐다. 이 때문에 램지는 내년에 있을 2022 카타르 월드컵 플레이오프 출전을 위해 이적을 단행할 전망이다.

지난 2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램지의 유벤투스 이적은 성공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램지는 내년 초 웨일스 축구 대표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르기 전까지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목표로 한다"라며 그의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을 보도했다.

이와 더불어 "잉글랜드에서 램지를 원하는 구단이 적지는 않지만 그의 재정적인 요구는 일부 클럽에게 성패가 될 수 있다"라는 등 그의 연봉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현재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램지를 원하는 구단은 뉴캐슬, 아스널, 웨스트햄, 토트넘, 에버튼이다. 유벤투스와 램지의 계약 기간이 2023년까지 체결되어 있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이적료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40만 파운드(약 5억 8000만 원)에 달하는 고액 주급 또한 걸림돌이다. 이에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지원을 받고 있는 뉴캐슬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5억팔’ 정우주, 포수 형님들 ‘엄지척’
'불행 중 다행' 폴 조지, 큰 부상은 피했다... 2경기 결장 후 재검진 예정
한화는 현재 일본 미야자키에서 김경문 감독의 지휘 아래 고강도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다. 투수는 총 20명이 참가했다. 아직 고등학교 3학년인 2025 신인 정우주와 권민규도 선배...
헤이수스, 키움과 작별?… "MLB 두팀서 관심"
'에이스가 빠지니 5연패...' 상상 이상이었던 듀란트의 영향력
올시즌 KBO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8)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22일 헤이수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시즌 날 지지해 준 팬들에게 감사드...
5년 부상 딛고… 35살 크리스 세일, 데뷔 첫 사이영상
'스타들 간의 공개 비난, 감독 전술 요구까지...' 안되는 집은 이유가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좌완 선발 크리스 세일(35)이 데뷔 15년 만에 생애 첫 사이영상을 받았다. 최근 5년간 지독한 부상에 시달린 세일은 올해 최고의 성적을 올리면서 꿈에 그리...
신지, 수영복 입고 패들보드에 누워‥11㎏ 빼고 건진 인생샷
신지, 수영복 입고 패들보드에 누워‥11㎏ 빼고 건진 인생샷
코요태 신지가 여행 중 찍은 인생샷을 공개했다.신지는 11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혼자서 열심히 검색하고 급하게 떠나게 된 휴가였는데 나 자신 칭찬해. 빈틈없이...
20기 정숙, 미국에서 뽐낸 글래머 몸매…백리스 패션에도 굴욕 無
20기 정숙, 미국에서 뽐낸 글래머 몸매…백리스 패션에도 굴욕 無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정숙(본명 이은율)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20기 정숙은 22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미국 캘리...
'역시 글래머다!'..김혜수, 적나라한 시스루로 드러난 우월 보디라인
'역시 글래머다!'..김혜수, 적나라한 시스루로 드러난 우월 보디라인
김혜수가 보기만 해도 아찔한 글래머 몸매를 한껏 자랑, 팬들을 사로잡았다.22일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촬영한 화보컷을 다수 공개했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