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13개 걸린 유도…최광근·이정민 금빛 메치기 나선다
출처:뉴스1|2021-08-27
인쇄


2020 도쿄 패럴림픽 유도 종목 일정이 27일 여자, 28일 남자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 유도 종목에는 총 13개(남자 7, 여자 6)의 메달이 걸려 있다.

장애인 유도는 1988 서울패럴림픽에서 남자 종목이 먼저 정식 채택됐고, 여자는 2004 아테네 패럴림픽에서 도입됐다.

대한민국은 도쿄 패럴림픽 유도에 최광근, 이정민 2명의 선수가 출전하는데 모두 메달에 도전한다.

최광근은 첫 출전이었던 2012 런던 대회에서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6 리우 대회에서도 정상에 등극하면서 2연패를 달성했다.

도쿄 대회가. 최광근의 3번째 패럴림픽 도전인데 변화가 생겼다. 런던, 리우(-100㎏) 때와는 달리 체급을 올려 +100㎏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광근은 "체급이 바뀌었기 때문에 챔피언이 아닌 도전자의 입장에서 패럴림픽을 준비 중이다. 늘 그랬던 것처럼 정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세계 랭킹 1위 이정민은 금메달을 조준하고 있다.

리우 대회 81㎏ 결승전에서 지도를 받아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절반 선언을 끌어냈지만, 판정 번복에 정상에 오르지 못한 아픈 기억이 있다.

리우의 아쉬움을 도쿄에서 풀어내겠다는 각오다. 이정민은 "한을 풀 수 있는 대회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지난 대회 아픔을 잊을 수 있는 방법은 금메달뿐"이라며 정상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축구
  • 야구
  • 농구
'맨유 레전드' 하늘의 영원한 별이 되다, 발롱도르 수상자 영면 '英 축구계 애도 물결'
'맨유 레전드' 하늘의 영원한 별이 되다, 발롱도르 수상자 영면 '英 축구계 애도 물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데니스 로가 영원히 잠들었다. 향년 84세. 영국 축구계는 애도 물결에 휩싸였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8일(한국 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데니...
‘7골 6도움’ 진짜 에버튼 천적 손흥민, 7호골로 상승세 이어간다
‘7골 6도움’ 진짜 에버튼 천적 손흥민, 7호골로 상승세 이어간다
에버튼을 상대로 천적 중의 천적 다운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33)이 리그 7호골로 상승세를 이어간다.리그에서 5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지독한 부진에 빠진 토트넘이 ...
손흥민 "양민혁 겁 주는 게 아니다, 여긴 그런 선수들 많다"…조언 현실화되나? 주말 1~2군 윤곽 드러날 듯
손흥민
대한민국 윙어 양민혁(토트넘 홋스퍼)이 당장 어느 레벨에서 뛸지 주말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2006년생 대한민국 윙어 양민혁은 지난 17일 영국 런던에 도착해 토트넘에 합류했다....
몸매가 이렇게 좋을 수 있다...아르헨티나 FW, 새 여자친구 공개
몸매가 이렇게 좋을 수 있다...아르헨티나 FW, 새 여자친구 공개
마우로 이카르디가 새로운 여자친구를 공개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1일 “갈라타사라이의 스타 선수 이카르디가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현재 이카르디는 ...
‘쌍둥이맘’ 한그루, 쭉 뻗은 S라인…수준급 플라잉요가
‘쌍둥이맘’ 한그루, 쭉 뻗은 S라인…수준급 플라잉요가
연기자 한그루가 플라잉요가에 푹 빠졌다.한그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제일 사랑하는 플라잉요가”라고 남기며 운동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그는 바디라인에 밀착되는...
씻기 전 한소희, 화장실서 오프 숄더 입고 섹시美 자랑
씻기 전 한소희, 화장실서 오프 숄더 입고 섹시美 자랑
배우 한소희가 남다른 섹시미를 자랑했다.17일 오후 한소희는 개인 SNS에 "씻기 전까지 걸리는 시간"이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한소희는 화장실에서 머리를 빗으며 외출 준비...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