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이정은,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3위로 출발
출처:뉴시스|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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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상위권으로 시작했다.

이정은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공동 선두인 노예림(미국),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에 1타 뒤진 공동 3위다.

이정은은 본격적으로 LPGA에 뛰어든 2019년 US오픈 우승 이후 2년 가까이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에비앙 챔피언십 최고 성적은 2018년 기록한 공동 6위다.

이정은은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7개로 매서운 퍼트감을 자랑했다. 막판 5개홀에서는 4번이나 버디를 떨어뜨려 다음 라운드를 기대케 했다.

이정은은 "굉장히 어렵다고 느끼면서 연습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스코어를 내서 만족스럽다"면서 "백스윙을 신경 쓰면서 플레이 했더니 버디가 많이 나온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어 "오늘처럼 백스윙에 집중하면서 리듬이 급해지지 않게 플레이 하면 내일도 잘 풀리지 않을까 싶다"면서 "그래도 골프는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기에 연습으로 잘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 나서는 4인방 중에서는 김효주가 가장 힘을 냈다. 김효주는 이정은에게 1타 뒤진 공동 8위로 대회의 문을 열었다.

올림픽 2연패를 앞두고 최종 점검에 나선 박인비와 두 대회 연속 출전에 성공한 김세영은 나란히 이븐파 71타 공동 5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7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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