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김상식 감독, 풀백 소문 정리 "김진수 곧 좋은 소식, 사사락은 ACL 미등록 불참"
출처:풋볼리스트|2021-06-16
인쇄


김상식 전북현대 감독이 소문으로 떠돌던 김진수(알나스르)의 복귀와 사사락 하이프라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참가 문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H조에 속한 전북은 6월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치앙라이유나이티드, 감바오사카, 템파인즈로버스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를 일괄로 치른다.

16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비대면 기자회견에 참가한 김 감독은 "사사락은 ACL 등록이 안 돼 있다. 챔피언스리그는 출전 못할 것 같다. 우리가 우즈벡에 있는 동안 한국에 들어올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풀백 고민은 전술적으로 하려고 한다. 이주용과 최철순은 부상으로 뛸 수 없다. 이유현은 올림픽 대표 출전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쓸 수 있는 자원으로 포백과 스리백을 전술적으로 가동하려고 한다. 치앙라이, 감바 모두 스리백 파이브백이어서 상대에 맞춰서 전술적인 선택을 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주용과 최철순은 아직 회복까지 두 달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진수의 복귀에 대한 논의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김진수는 한국에 들어와 있는 상태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당장 뛸 수 없다. 김진수 영입을 위해 접촉하고 있다. 며칠 내로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전북은 현재 가동 가능한 풀백으로 이용, 이유현, 최희원 정도인데, 사사락이 영입 확정됐고 김진수까지 추가되면 후반기 리그에서 풀백 구성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야구
  • 농구
  • 기타
‘5억팔’ 정우주, 포수 형님들 ‘엄지척’
'불행 중 다행' 폴 조지, 큰 부상은 피했다... 2경기 결장 후 재검진 예정
한화는 현재 일본 미야자키에서 김경문 감독의 지휘 아래 고강도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다. 투수는 총 20명이 참가했다. 아직 고등학교 3학년인 2025 신인 정우주와 권민규도 선배...
헤이수스, 키움과 작별?… "MLB 두팀서 관심"
'에이스가 빠지니 5연패...' 상상 이상이었던 듀란트의 영향력
올시즌 KBO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8)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22일 헤이수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시즌 날 지지해 준 팬들에게 감사드...
5년 부상 딛고… 35살 크리스 세일, 데뷔 첫 사이영상
'스타들 간의 공개 비난, 감독 전술 요구까지...' 안되는 집은 이유가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좌완 선발 크리스 세일(35)이 데뷔 15년 만에 생애 첫 사이영상을 받았다. 최근 5년간 지독한 부상에 시달린 세일은 올해 최고의 성적을 올리면서 꿈에 그리...
신지, 수영복 입고 패들보드에 누워‥11㎏ 빼고 건진 인생샷
신지, 수영복 입고 패들보드에 누워‥11㎏ 빼고 건진 인생샷
코요태 신지가 여행 중 찍은 인생샷을 공개했다.신지는 11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혼자서 열심히 검색하고 급하게 떠나게 된 휴가였는데 나 자신 칭찬해. 빈틈없이...
20기 정숙, 미국에서 뽐낸 글래머 몸매…백리스 패션에도 굴욕 無
20기 정숙, 미국에서 뽐낸 글래머 몸매…백리스 패션에도 굴욕 無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정숙(본명 이은율)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20기 정숙은 22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미국 캘리...
'역시 글래머다!'..김혜수, 적나라한 시스루로 드러난 우월 보디라인
'역시 글래머다!'..김혜수, 적나라한 시스루로 드러난 우월 보디라인
김혜수가 보기만 해도 아찔한 글래머 몸매를 한껏 자랑, 팬들을 사로잡았다.22일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촬영한 화보컷을 다수 공개했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