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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가 현실로' 네이마르, 34세까지 PSG 선수..내일 4년 재계약
출처:인터풋볼|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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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마침내 파리 생제르맹(PSG)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수많은 이적설 가운데, 네이마르는 잔류를 선택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레퀴프‘를 인용해 "네이마르는 내일 PSG와 4년 재계약에 서명할 것이다. 2026년까지 팀에 남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축구스타로 빠른 발과 화려한 드리블 능력에 득점력까지 갖춰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후계자로 여겨진 선수다. 브라질 명문 산투스에서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고, 이후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MSN이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공격 라인을 형성해 트레블(챔피언스리그, 라리가, 코파 델 레이)을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에는 PSG로 깜짝 이적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메시의 뒤를 이어 바르셀로나를 이끌 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깼다. 여기에 이적료 1억 9700만 파운드(약 3074억 원)를 기록하며 세계 최고 이적료를 갱신했다. 이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PSG 생활은 쉽지 않았다. 리그1 수비수들의 거친 파울과 집중 견제 탓에 부상이 잦았고, 중요한 경기에서 결장했다. 최근 두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과 4강에 머물면서 우승에 실패하면서 목표 달성에도 실패했다.

최근 몇 년 간 바르셀로나 복귀설도 꾸준히 나왔다. PSG 생활에 지친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 복귀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바르셀로나가 직접 PSG와 협상을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PSG의 요구를 맞추기엔 어려웠고, 영입을 포기했다.

이후 PSG는 재계약을 위해 네이마르 설득에 나섰다. 결국 네이마르도 잔류로 가닥을 잡았다. 당초 5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4년 계약으로 합의를 봤다.

네이마르가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34세까지 PSG에 머물게 된다. 25세에 PSG로 이적하면서 제기됐던 ‘PSG 종신설‘은 이제 현실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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