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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천 제압하며 창단 첫 5연승..수원FC는 제주 잡고 탈꼴찌
출처:OSEN|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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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5연승을 달렸다. 수원FC는 제주 원정에서 승리하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대구는 8일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4라운드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대구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5연승을 달리면서 승점 22로 순위를 3위로 끌어올렸다. 반면 인천은 최근 3경기 무패(2승 1무)의 흐름이 끊겼다.

전반 9분 만에 대구의 선제골을 나왔다. 세징야의 프리킥이 정태욱에게 향했고, 정태욱이 머리로 내준 공을 김진혁이 재차 머리로 밀어넣었다.

대구는 내친김에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전반 12분 오반석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세징야가 복귀골을 신고했다. 세징야는 전반 42분 추가골을 노렸지만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왔다. 전반은 대구가 2-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 대구는 수비를 탄탄히 했다. 인천은 측면을 통한 공격을 시도했지만 대구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막판까지 인천이 득점을 노렸지만 오히려 대구의 쐐기골이 나왔다. 후반 43분 오후성이 프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대구가 3-0 완승을 거뒀다.

수원FC는 8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4라운드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조유민이 멀티골을 터뜨리고 라스가 3경기 연속으로 골맛을 봤다. 제주는 후반 막판 이창민이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수원FC은 승리를 추가해 승점 13으로 순위를 10위로 올렸다. 반면 제주는 승점 20에 머물며 같은 시간 승리를 거둔 대구에 3위 자리를 내줬다.

수원FC은 전반 17분 만에 나온 조유민이 선제골로 앞서갔다. 무릴로의 코너킥을 머리로 밀어넣었다. 조유민은 이어 전반 28분 이영재의 크로스를 받아 다시 헤더골을 터뜨렸다.

후반 14분엔 라스가 골을 추가했다. 라스는 김상원의 패스를 받아 자신의 3경기 연속골을 완성하며 수원FC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제주는 후반 추가시간 나온 이창민의 만회골로 영패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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