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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신바람' 대구, '3G 무패' 인천마저 잡을까?
출처:인터풋볼|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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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두 팀이 만난다. 무서운 상승세의 대구와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인천 중 어느 팀이 연승에 성공할까.

대구FC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8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4라운드를 치른다. 대구는 5승 4무 4패(승점 19점)로 4위에, 인천은 4승 2무 7패(승점 14점)로 9위에 위치해 있다.

홈팀 대구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4연승과 함께 어느덧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 대구는 4연승 동안 7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대구에겐 이번 연승을 ‘에이스‘ 세징야 없이 이뤄낸 점이 고무적이다. 대구는 전력 핵심인 세징야의 부상 공백 속에도 지난 경기 다득점에 성공하며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원정팀 인천도 최근 3경기 무패를 달리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인천은 3-5-2 포메이션 변화 후 단 한 차례도 필드골을 내어주지 않으며 단단한 팀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지난 경기를 통해 홈에서 무려 8년간 이기지 못했던 강원FC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징크스마저 깨뜨렸다. 인천은 올 시즌 단 13R 만에 4승을 챙기며 확실히 지난 시즌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구는 최근 물오른 경기력을 자랑하는 에드가를 앞세워 인천 공략에 나선다. 에드가는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자신의 득점(4골)으로 가장 많은 승점(7점)을 따낸 선수일 만큼 훌륭한 결정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연신 뛰어난 활약을 펼친 에드가는 12,13R 연속 K리그1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는 에드가의 활약과 함께 세징야, 홍정운의 복귀로 경기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00% 전력을 과시할 대구가 올 시즌 첫 패를 안긴 인천에게 설욕할지 관심이 쏠린다.

인천은 ‘베테랑‘ 김광석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수비진에 기대를 건다. 올 시즌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한 김광석은 최근 델브릿지, 정동윤과 함께 안정된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또한 오재석이 오른쪽 윙백으로 포지션을 바꾼 후 왕성한 활동량으로 측면을 든든히 지키는 중이다. ‘슈퍼서브‘ 김도혁도 3G 연속 교체 출전 속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무패행진에 기여했다. 주장 김도혁이 대구전에서 또 한 번 조성환 감독의 믿음에 보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파죽지세‘ 대구, 5연승에 성공하며 상승세 이어간다!




전문가들은 대구의 승리를 예상했다. 국내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업체 ‘스포라이브‘는 대구의 승리에 1.84배, 인천의 승리에 4.6배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배당률은 1에 가까울수록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대구의 승리 확률(54%)이 인천의 승리 확률(21%)보다 두 배 이상 앞서있다. 또한 스포라이브는 양 팀 득점 총합이 2.5골 이하에 1.73배, 2.5골 이상에 2.2배의 배당률을 부여했다. 따라서 이 경기는 득점 총합이 2.5골 이하의 승부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최근 5G 상대 전적은 인천이 2승 2무 1패로 앞서있다. 하지만 스포라이브가 제공한 배당률과 세징야까지 합류한 대구의 상승세를 고려할 때, 대구의 2-0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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