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맨시티, 더 강해진다...스털링 팔고 홀란드-그릴리쉬 영입 계획
출처:인터풋볼|2021-04-30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맨체스터 시티가 또 한 번 공격진 변화를 시도한다. 최근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는 라힘 스털링을 팔고 엘링 홀란드, 잭 그릴리쉬를 영입할 계획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30일(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공격진을 깜짝 점검할 계획이다. 라힘 스털링이 떠나고 홀란드, 그릴리쉬를 동시에 품을 생각이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유스 출신인 스털링은 2012년부터 3년 간 리버풀 1군에서 활약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빠른 발과 출중한 드리블 능력으로 어린 나이에 단숨에 리버풀 주전 자리를 꿰찼다. 지난 2015년부터는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활약 중이다. 맨시티 이적 후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프리미어리그 3회, FA컵 1회, 리그컵 5회 등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활약이 아쉽다. 지난 시즌 리그 20골 1도움을 올렸지만 이번 시즌에는 33라운드 기준 9골 6도움이다. 돌파력과 축구 센스는 여전하지만 득점력이 다소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재계약도 지지부진하면서 이적설이 나오는 중이다. 스털링이 에이전트를 교체하면서 재계약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맨시티와 계약이 2년 남는다.

한편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털링을 판매한 뒤 새로운 공격수들을 수급하겠다는 생각이다. 타깃은 홀란드와 그릴리쉬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자로 홀란드 영입을 1순위로 바라고 있고, 스털링의 빈자리는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좋은 그릴리쉬가 대체할 수 있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38경기 37골 11도움을, 그릴리쉬는 23경기 7골 12도움을 기록 중이다.

현재 스털링의 몸값은 8000만 파운드(약 1240억 원)으로 평가된다. 홀란드와 그릴리쉬의 이적료 역시 천억 원이 넘어가지만 스털링을 팔아 이적 자금을 충당할 계획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