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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맞은 구자철 "1차 땐 괜찮았는데 2차 땐 좀 다르더라"
출처:스포츠한국|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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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리그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구자철(알가라파)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후기를 전했다.

구자철은 26일 유튜브 채널 ‘구자철 오피셜’을 통해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기를 말했다.

1차 접종 때는 별 다른 후유증이 없었지만, 2차 접종 때는 달랐다고 했다.

구자철은 "화이자 2차 백신을 며칠 전에 맞았다"면서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 황열-뎅기열 예방접종을 맞았을 때 2-3일 동안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 열나고 설사하고 그랬는데 이번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땐 후유증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차 접종 후엔 후유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2차 접종은 오전 11시에 했는데 하루 종일 괜찮았다. 정말. 아무렇지 않았다. ‘이상 반응이 없구나, 부작용이 없구나‘ 하면서 좋아했는데 11시 반쯤 잠이 든 후 1시쯤에 깼다. 너무 추워서. 그리고 선잠을 자고 아침에 딱 일어났는데 속이 너무 매스꺼웠다"고 증상을 설명했다.

이게 다가 아니었다. 구자철은 "몸에 힘도 너무 없고, 머리가 너무 아팠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걱정할만한 증상은 아니라고. 구자철은 "접종자 열명 중 과반수는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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