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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프리뷰] '2G 무득점' 울산, '수비 불안' 인천 잡고 반전할까
출처:인터풋볼|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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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무승의 늪에 빠진 울산현대가 인천유나이티드 원정을 떠난다. 인천은 수비가 불안 요소로 꼽힌다.

울산은 25일 오후 2시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를 치른다. 울산은 10경기 6승 3무 2패로 2위(승점21)이고 인천은 10경기 3승 1무 7패로 리그 11위(승점10)다.

울산이 최근 주춤하고 있다. 수원삼성 원정에서 0-3으로 패한 뒤 우승 경쟁에 있어서 최대 라이벌인 전북현대와 홈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2경기 모두 득점하지 못했다. 울산은 3월 중순에도 3 경기에서 연달아 승리하지 못하며 전북과의 승점 차가 벌어진 바 있다.

울산의 가장 큰 고민은 최전방이다. 공격 자체는 나쁘지 않다. 리그 11경기에서 16득점을 터뜨리며 전북에 이어 최다 득점 2위다. 현재 울산의 팀 내 최다 득점자는 김인성과 이동준이다. 나란히 4골을 기록했지만 두 선수 모두 측면 자원들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합류한 김지현과 힌터제어 모두 아직 골 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지난 전북과의 경기에서 후반 35분 최전방 공격수인 김지현을 빼면서 김인성을 투입했고, 임시방편으로 바코를 최전방으로 올리기도 했다. 해법이 필요한 상황.

울산은 올 시즌을 앞두고 홍명보 감독을 선임하며 다시 한번 ‘타도 전북‘을 외치고 있다. 전북이 개막 후 12경기 무패 행진(8승 4무)을 달리며 분위기는 나쁘지 않지만 최근 강원FC와 비겼다. 만약 울산이 인천 원정에서 승리한다면 분위기 반전과 동시에 전북과의 격차를 승점 4점까지 줄일 수 있다.

울산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인천은 지난 성남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 동안 이어진 무승의 늪에서 탈출했다. 특히 인천은 5경기에서 단 1득점에 그쳤지만 성남FC를 상대로 3골을 터뜨리며 모처럼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주포‘ 무고사 역시 성남과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되며 올 시즌 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 아직 선발 풀타임을 소화할 정도의 몸상태는 아니지만 그라운드에 돌아온 것만으로 충분한 호재다. 울산과의 경기에서도 충분히 후반에 흐름을 바꿔줄 해결사로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

다만 인천은 최근 5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동안 12실점을 내주는 등 현재 리그에서 최다 실점 1위(21실점)에 올라있다. 현재 리그 내에서 가장 강력한 화력을 갖춘 전북에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울산의 매서운 공격력을 막아내는 것이 인천의 최대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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