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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or 이적' 메시의 선택, 음바페-호날두 연쇄 이동에 영향
출처:풋볼리스트|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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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잔류 혹은 이적 선택이 여름 이적시장에 큰 파장을 몰고 올 예정이다. 대어급 선수 이동이 여럿 얽혀있다.

메시는 올 시즌 시작에 앞서 이적을 추진했다. 구단 수뇌부와 마찰이 주요한 이유로 꼽힌다. 또 로날트 쿠만 신임 감독과 불편한 관계라는 주장도 있었다. 맨체스터시티(맨시티), 파리생제르맹(PSG)이 메시의 영입을 추진한 구단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계약 기간이 남아(2021년 6월) 있어 일단 잔류했다.

최근엔 달라진 분위기가 보인다. 메시는 2020-2021 스페인 코파델레이 우승 이후 ‘바르셀로나TV‘와 인터뷰에서 "오늘은 정말 기쁜 날이다. 평생 뛰어온 팀에서 주장을 맡는 건 특별하다. 올 시즌은 어린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뛰는 등 많은 변화가 있는 시즌이다. 이 팀은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라리가 우승을 위해 싸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후안 라포르타 신임 회장도 스페인 ‘데포르테스 쿠아트로‘와 인터뷰에서 "메시의 잔류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메시도) 잔류하길 원할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정해진 건 없다. ‘ESPN‘은 23일(한국시간) "메시의 선택이 여름 이적시장에 연쇄 이동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라는 전망하는 기사를 냈다. 매체는 메시가 잔류할 경우 에릭 가르시아, 세르지오 아구에로(이상 맨시티), 조르지뇨 베이날둠(리버풀)이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봤다. 이로 인해 멤피스 더파이(올랭피크리옹)가 PSG, 잭 그릴리시(애스턴빌라)가 맨시티로 이적할 거라고 예상했다.

메시가 PSG 유니폼을 입으면 더 거대한 이적이 연이어 발생할 수 있다. 킬리안 음바페(PSG)가 레알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PSG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ESPN은 예상했다. ESPN의 예측 중 메시와 호날두가 한팀이 될수 있는 유일한 경우다. 변함없이 가르시아, 아구에로, 베이날둠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는다. 더파이가 호날두의 빈자리를 대신해 유벤투스로 향한다.

메시가 맨시티로 이적하면 변수가 적다. 가르시아, 아구에로, 베이날둠, 더파이가 바르셀로나에 합류한다. 대신 포메이션 경쟁이 불가피한 라힘 스털링(맨시티)이 레알 유니폼을 입을 확률 있다고 봤다. 이 밖에 엘링 홀란(보루시아도르트문트)이 맨시티로 이적하면 제이든 산초(보루시아도르트문트)는 맨유 유니폼을 입을 거라고 봤다. 홀란이 레알로 향하면 바르셀로나가 대항하기 위해 더파이, 아구에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영입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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