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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상대 루마니아 단장 "우리가 B조 최강, 온두라스 경계"
출처:골닷컴|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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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조추첨 결과 최상의 조편성이라며 들 뜬 건 우리뿐만이 아니다. B조의 유일한 유럽 팀 루마니아는 일찌감치 1위로 8강에 오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4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스위스 취리히에서 진행한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조추첨 결과 뉴질랜드, 온두라스, 루마니아와 함께 B조에 포함됐다. 올림픽 본선에서 쉬운 상대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한국으로서는 전통의 강호 프랑스, 스페인, 독일,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을 피한 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조추첨 결과를 받아들었다.

단, 이와 같은 생각은 B조에 편성된 다른 세 팀도 마찬가지다. 특히 지난 2019년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프랑스를 넘어 험난한 유럽 예선을 뚫은 루마니아는 오히려 한국보다 온두라스를 더 경계했다.

미하이 스토이키타 루마니아 축구협회 단장은 도쿄 올림픽 조추첨 결과를 확인한 후 자국 스포츠 TV ‘프로 X‘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조들과 비교하면 대진이 훨씬 좋다"며 기뻐했다. 그는 "모든 조를 통틀어 우리에게 가장 유리한 대진이다. 온두라스가 우리에게 문제를 안길 만한 팀이다. 그러나 첫 인상으로 볼 때 B조 최강은 우리라고 생각한다. 아드리안 무투 감독이 계속 팀을 이끌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루마니아는 유럽 예선 당시 팀을 맡은 미렐 라도이 현 A대표팀 감독과 이후 21세 이하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무투 감독 중 도쿄 올림픽에서 24세 이하 팀을 이끌 주인공을 아직 최종적으로 낙점하지 못했다. 스토이키타 단장은 "일단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조만간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확실하게 결정을 했을 때 내용을 발표하도록 하겠다. 우리는 정해진 룰 안에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토이키타 단장은 "우선 무투 감독을 선임할 당시 그에게 올림픽을 맡기겠다는 합의를 했었다"고 덧붙였다.

루마니아 올림픽 대표팀은 유벤투스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19)을 비롯해 안드레이 라두(23, 인테르), 미드필더 라즈반 마린(24, 칼리아리), 공격수 데니스 만(22), 발렌틴 미하일라(21, 이상 파르마) 등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루마니아 스포츠 매체 ‘지아레‘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를 올여름 차출하는 데는 적지 않은 어려움이 따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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