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울산현대, 고교축구 최대 유망주 강윤구 영입
출처:이데일리|2020-10-08
인쇄


K리그1 울산현대가 고교축구 최대 유망주로 꼽히는 미드필더 강윤구(18)를 영입했다.

울산은 “올해 8월 추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득점왕 타이틀과 함께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한 강윤구와 계약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포천에 있는 ‘골클럽FC’ 출신인 강윤구는 경기 조율 능력과 공격적인 성향을 동시에 갖춘 2002년생 공격형 미드필더다.

탄탄한 기본기와 민첩성을 겸비해 1대1 상황에서의 돌파 및 슈팅에 의한 득점까지 만드는 집중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리그 구단 산하 유스팀 선수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재 고등부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U-22(22세 이하) 쿼터 규정으로 인해 활용도가 더욱 높아 K리그의 많은 팀들로부터 구애를 받았지만 울산현대와 계약, 내년 K리그 무대로 뛰어들게 됐다.

강윤구는 “K리그 최고의 팀 울산현대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며 “선배들과 함께 훈련하며 많이 배우고 팀에 잘 적응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 야구
  • 농구
  • 기타
대리전으로 번지는 소토 쟁탈전, 전설적인 DH "보스턴, 소토에 진심이더라"...양키스-메츠만큼 돈 있나
NBA ‘애틀랜타 호크스’ 홈구장에서 금호타이어 달린다…“조지아주와 각별”
빅 마켓 구단들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FA 최대어 후안 소토 '쟁탈전'이 슈퍼스타들의 대리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현...
미·일 통산 197승 투수 다나카, 연봉 삭감에 라쿠텐과 결별
정관장 떠난 아반도, 아직도 새 소속팀 못 찾았다···현재 필리핀에서 개인 훈련 중
미국과 일본프로야구에서 통산 197승을 수확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연봉 삭감 방침에 불만을 품고 소속팀을 떠납니다.교도통신은 오늘(25일) 다나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
[SW인터뷰] 세월을 거스르는…노경은 “보여주고 싶었어요”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후임으로 김태술 해설위원과 협상
“보여주고 싶었어요.”흐르는 세월을 막을 순 없다. 특히 프로선수에게 나이는 꽤 민감한 대목이다. 다만, 이를 어떻게 활용해 가느냐는 각자의 몫이다. 누군가는 일찌감치 ‘에이징 커...
비비, 디즈니 공주님과 섹시퀸 오가는 매력 ‘팔색조’
비비, 디즈니 공주님과 섹시퀸 오가는 매력 ‘팔색조’
가수 비비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비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
‘39kg’ 산다라박, 반전 건강美…시스루 드레스 자태 대박
‘39kg’ 산다라박, 반전 건강美…시스루 드레스 자태 대박
2NE1 산다라박이 반전 건강미를 드러냈다.산다라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NE1 콘서트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그는 튜브톱 스타일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건강미...
대만을 사로잡은 치어리더 '청순 섹시'의 정석
대만을 사로잡은 치어리더 '청순 섹시'의 정석
안지현 치어리더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안지현은 최근 SNS에 '단발좌'라는 코멘트와 함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안지현은 청순하면서도 볼륨감 ...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