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전북, 외국인 화력 누가 더 강할까?
- 출처:MK 스포츠|2020-08-07
- 인쇄
지난 시즌 ‘대팍신드롬’을 일으켰던 ‘DGB대구은행파크’에서 8일 오후 8시부터 2020 K리그1 첫 유관중 경기가 열린다. JTBC G&S로 생중계된다.
팬들의 뜨거운 열기는 올해도 여전하다. 지난 1일 대구 구단에서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 지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상황이 이를 증명했다.
드디어 홈에서 팬들과 만나게 되는 대구는 이번 라운드 전북을 불러들인다. 각자 목표를 향해 갈 길이 바쁜 상위권 두 팀의 만남이다.
홈팀 대구는 승점 25점으로 3위에 올라있지만 4위 상주와 승점이 같고, 5위 포항과는 1점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촘촘하게 맞닿아 있는 순위표에서 3~5위 팀들 간에 매 라운드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양새다. 대구는 이번 라운드 승리를 통해 경쟁 팀들과 격차를 벌리며 3위 자리를 굳히려 한다.
2위 전북은 승점 32점으로 선두 울산을 3점 차로 뒤쫓고 있다.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도 반드시 승점 3점을 추가해 1위 자리를 탈환하고자 한다.
외국인 선수들의 맞대결은 이번 경기 또다른 관전 포인트다. 대구는 세징야(8골), 데얀(5골), 에드가(4골) 등 외국인 선수 3인방이 총 17골을 넣으며 화려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전북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구스타보와 바로우를 통해 날카로워진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두 선수의 발끝을 믿는다.
- 최신 이슈
- "쏘니, 왜 패스 안줘?" 버럭 분노→"훈훈한 합동 세리머니"…포스텍이 이 장면을 좋아합니다|2024-11-25
- 사실상 ‘종신 선언’했는데, 돈 앞에서 무너지나?...‘천문학적인 제안할 것’|2024-11-25
- [ACLE 기자회견] 울산 간판 수비수 김영권, “상하이 개인 기량 조직력으로 막겠다”|2024-11-25
- 허정무 "축구협회장 나간다하니 '감히'라고… 젊은 축구인 참가해야"|2024-11-25
- '손흥민 때문에 울었다' 토트넘전 대패 후 과르디올라의 고백…"8년 동안 겪어본 적 없는 상황, 이런 게 인생"|2024-11-25
- 야구
- 농구
- 기타
- 대리전으로 번지는 소토 쟁탈전, 전설적인 DH "보스턴, 소토에 진심이더라"...양키스-메츠만큼 돈 있나
- 빅 마켓 구단들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FA 최대어 후안 소토 '쟁탈전'이 슈퍼스타들의 대리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현...
- 미·일 통산 197승 투수 다나카, 연봉 삭감에 라쿠텐과 결별
- 미국과 일본프로야구에서 통산 197승을 수확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연봉 삭감 방침에 불만을 품고 소속팀을 떠납니다.교도통신은 오늘(25일) 다나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
- [SW인터뷰] 세월을 거스르는…노경은 “보여주고 싶었어요”
- “보여주고 싶었어요.”흐르는 세월을 막을 순 없다. 특히 프로선수에게 나이는 꽤 민감한 대목이다. 다만, 이를 어떻게 활용해 가느냐는 각자의 몫이다. 누군가는 일찌감치 ‘에이징 커...
- 미스맥심 새하, 순백의 망사+란제리룩으로 시선 강탈
- 미스맥심 새하가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인기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12월호 화보를 장식한 새하는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TOP...
- '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 한국을 거쳐 대만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호정 치어리더가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이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SNS에 "부끄럽누"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여기서 이 치어...
- 비비, 디즈니 공주님과 섹시퀸 오가는 매력 ‘팔색조’
- 가수 비비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비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
- 스포츠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