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伊 볼로냐 단장, “도미야스에게 282억 제안 도착, 너무 싸잖아”
- 출처:스포탈코리아|2020-08-02
- 인쇄
2,000만 유로(282억 원).
이탈리아 세리에A 볼로냐에서 활약 중인 도미야스 다케히로(21) 오퍼가 도착했다. 이에 볼로냐는 ‘부른 금액이 적다’며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야스는 볼로냐 부동의 주전 수비수다. 중앙은 물론 측면까지 커버하며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감독의 신뢰를 듬뿍 받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29경기(1골)에 출전했다.
볼로냐 윌터 사바티니 단장은 7월 31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이탈리아 내에서 도미야스 영입 제안이 도착했다. 2,000만 유로(282억 원)였다. 로마는 아니다. 그런데 너무 저렴해 거절했다”고 밝혔다.
AS로마, 독일 바이엘 레버쿠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다수 팀이 도미야스를 눈독 들인다는 소식이 계속 들린다. 어린 나이에 일본 국가대표팀에서 주전을 꿰찼다. 지난해 신트-트라위던(벨기에)에서 건너와 이탈리아 무대에 빠르게 정착했으니 군침을 흘릴만하다.
- 최신 이슈
- '손흥민 때문에 울었다' 토트넘전 대패 후 과르디올라의 고백…"8년 동안 겪어본 적 없는 상황, 이런 게 인생"|2024-11-25
- '손흥민, 리버풀 합류했다면 세상을 지배했을 것'…리버풀도 아쉽다|2024-11-25
- 이운재, 김상식 감독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 GK 코치로 합류|2024-11-25
- ‘PL 출신 슈퍼스타’ 린가드, “한국에서의 생활? 너무 행복했어요!”|2024-11-25
- '과르디올라 잔류→맨시티 우승' 어떻게 막아? 방법 있다!...우승 2순위의 미친 계획, "몸값 2100억 '제2의 앙리' 영입 준비"|2024-11-24
- 야구
- 농구
- 기타
- 대리전으로 번지는 소토 쟁탈전, 전설적인 DH "보스턴, 소토에 진심이더라"...양키스-메츠만큼 돈 있나
- 빅 마켓 구단들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FA 최대어 후안 소토 '쟁탈전'이 슈퍼스타들의 대리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현...
- 미·일 통산 197승 투수 다나카, 연봉 삭감에 라쿠텐과 결별
- 미국과 일본프로야구에서 통산 197승을 수확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연봉 삭감 방침에 불만을 품고 소속팀을 떠납니다.교도통신은 오늘(25일) 다나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
- [SW인터뷰] 세월을 거스르는…노경은 “보여주고 싶었어요”
- “보여주고 싶었어요.”흐르는 세월을 막을 순 없다. 특히 프로선수에게 나이는 꽤 민감한 대목이다. 다만, 이를 어떻게 활용해 가느냐는 각자의 몫이다. 누군가는 일찌감치 ‘에이징 커...
1/6
- 비비, 디즈니 공주님과 섹시퀸 오가는 매력 ‘팔색조’
- 가수 비비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비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
- ‘39kg’ 산다라박, 반전 건강美…시스루 드레스 자태 대박
- 2NE1 산다라박이 반전 건강미를 드러냈다.산다라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NE1 콘서트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그는 튜브톱 스타일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건강미...
- 대만을 사로잡은 치어리더 '청순 섹시'의 정석
- 안지현 치어리더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안지현은 최근 SNS에 '단발좌'라는 코멘트와 함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안지현은 청순하면서도 볼륨감 ...
- 스포츠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