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즈만, “메시와 수아레스는 큰 차이를 만든다”
- 출처:스포탈코리아|2020-06-12
- 인쇄
FC바르셀로나 앙투안 그리즈만(29)이 공격의 핵 리오넬 메시(32)와 루이스 수아레스(33)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멈췄던 축구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바르셀로나는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마요르카와 라리가 28라운드를 가진다. 현재 승점 58점으로 레알 마드리드(승점56)에 2점 앞선 선두다. 우승을 향해 본격적으로 가속 페달을 밟겠다는 목표다.
그리즈만이 리그 재개에 기쁨을 드러냈다. 11일 바르셀로나 공식 채널과 인터뷰에 응한 그는 “개인적으로 휴식이 필요했는데, 괜찮았다. 이렇게 쉰 건 5년 만인 것 같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만족했다.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마요르카를 상대한다. 오랜만에 공식 경기라 기대가 된다. 많은 준비를 했다. 좋은 출발을 원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강제 휴식기는 바르셀로나에 호재였다. 주포인 수아레스가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이적 시장에서 공격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를 긴급 수혈하기도 했다.
이에 그리즈만은 “수아레스는 9번 적임자다. 메시와 함께 큰 경기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는 존재다. 이런 레벨의 선수가 선사해주는 건 우리에게 큰 기쁨이다.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또, 그는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그리즈만은 “우리는 좋은 선수가 많다. 남은 11경기에서 잘 싸우면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다. 이기면서 즐길 준비가 돼있다”며, “개인적으로 필드 안팎에서 중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 매 경기 승리를 돕겠다”고 다짐했다.
- 최신 이슈
- 포항 완델손, 10월 K리그 ‘ 이달의 골’ 수상|2024-11-22
- '짠돌이 협상가' 레비, 드디어 결단...'이적료 0원' FA 스타 영입 협상 주도|2024-11-22
- 맨시티 대 토트넘, 더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 '역대급 4위 싸움'에 결정적 영향 미칠 한판|2024-11-22
- “공격적인 모습, 간절하게 승격 원하는 배고픈 모습 보여줘야” 오스마르의 다짐|2024-11-22
- '잔류 확정' 광주FC, 전북과 최종전서 유종의 미 거둔다|2024-11-22
- 야구
- 농구
- 기타
- ‘5억팔’ 정우주, 포수 형님들 ‘엄지척’
- 한화는 현재 일본 미야자키에서 김경문 감독의 지휘 아래 고강도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다. 투수는 총 20명이 참가했다. 아직 고등학교 3학년인 2025 신인 정우주와 권민규도 선배...
- 헤이수스, 키움과 작별?… "MLB 두팀서 관심"
- 올시즌 KBO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8)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22일 헤이수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시즌 날 지지해 준 팬들에게 감사드...
- 5년 부상 딛고… 35살 크리스 세일, 데뷔 첫 사이영상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좌완 선발 크리스 세일(35)이 데뷔 15년 만에 생애 첫 사이영상을 받았다. 최근 5년간 지독한 부상에 시달린 세일은 올해 최고의 성적을 올리면서 꿈에 그리...
- 신지, 수영복 입고 패들보드에 누워‥11㎏ 빼고 건진 인생샷
- 코요태 신지가 여행 중 찍은 인생샷을 공개했다.신지는 11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혼자서 열심히 검색하고 급하게 떠나게 된 휴가였는데 나 자신 칭찬해. 빈틈없이...
- 20기 정숙, 미국에서 뽐낸 글래머 몸매…백리스 패션에도 굴욕 無
-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정숙(본명 이은율)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20기 정숙은 22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미국 캘리...
- '역시 글래머다!'..김혜수, 적나라한 시스루로 드러난 우월 보디라인
- 김혜수가 보기만 해도 아찔한 글래머 몸매를 한껏 자랑, 팬들을 사로잡았다.22일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촬영한 화보컷을 다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