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도 습격→얼굴 폭행 부상, 위기 넘긴 알리 "끔찍한 경험-이제 괜찮다"
- 출처:스포츠조선 |2020-05-14
- 인쇄
끔찍한 일을 겪은 델레 알리(토트넘)가 팬들을 안심시켰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4일(한국시각) ‘강도를 당한 알리가 이제는 괜찮다는 말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알리는 13일 집에서 아찔한 상황과 마주했다. 2명의 무장강도가 알리의 집 뒤쪽을 통해 침입했다. 당시 알리는 연인, 친구와 함께 집에 있었다. 강도와 맞닥뜨린 알리는 격투 끝에 얼굴을 주먹으로 맞았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집안에 있던 귀중품 일부가 사라졌다.
알리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에게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끔찍한 경험이었다. 지금은 괜찮다. 응원 감사하다‘고 전했다.
수사 중인 경찰은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남성 2명이 시계 등을 훔쳐 달아났다. 집 주인은 남성 1명에게 폭행을 당했다. 얼굴 부상을 입었지만, 병원 치료는 요구하지 않았다. 수사는 계속하고 있다‘고 알렸다. 토트넘은 공식 SNS를 통해 ‘알리, 우리가 너와 함께 있다‘고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코로나19로 시즌을 중단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6월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 최신 이슈
- 포항 완델손, 10월 K리그 ‘ 이달의 골’ 수상|2024-11-22
- '짠돌이 협상가' 레비, 드디어 결단...'이적료 0원' FA 스타 영입 협상 주도|2024-11-22
- 맨시티 대 토트넘, 더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 '역대급 4위 싸움'에 결정적 영향 미칠 한판|2024-11-22
- “공격적인 모습, 간절하게 승격 원하는 배고픈 모습 보여줘야” 오스마르의 다짐|2024-11-22
- '잔류 확정' 광주FC, 전북과 최종전서 유종의 미 거둔다|2024-11-22
- 야구
- 농구
- 기타
- ‘5억팔’ 정우주, 포수 형님들 ‘엄지척’
- 한화는 현재 일본 미야자키에서 김경문 감독의 지휘 아래 고강도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다. 투수는 총 20명이 참가했다. 아직 고등학교 3학년인 2025 신인 정우주와 권민규도 선배...
- 헤이수스, 키움과 작별?… "MLB 두팀서 관심"
- 올시즌 KBO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8)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22일 헤이수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시즌 날 지지해 준 팬들에게 감사드...
- 5년 부상 딛고… 35살 크리스 세일, 데뷔 첫 사이영상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좌완 선발 크리스 세일(35)이 데뷔 15년 만에 생애 첫 사이영상을 받았다. 최근 5년간 지독한 부상에 시달린 세일은 올해 최고의 성적을 올리면서 꿈에 그리...
1/6
- 신지, 수영복 입고 패들보드에 누워‥11㎏ 빼고 건진 인생샷
- 코요태 신지가 여행 중 찍은 인생샷을 공개했다.신지는 11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혼자서 열심히 검색하고 급하게 떠나게 된 휴가였는데 나 자신 칭찬해. 빈틈없이...
- 20기 정숙, 미국에서 뽐낸 글래머 몸매…백리스 패션에도 굴욕 無
-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정숙(본명 이은율)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20기 정숙은 22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미국 캘리...
- '역시 글래머다!'..김혜수, 적나라한 시스루로 드러난 우월 보디라인
- 김혜수가 보기만 해도 아찔한 글래머 몸매를 한껏 자랑, 팬들을 사로잡았다.22일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촬영한 화보컷을 다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