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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1번부터 4번은 국대급 타선…고민은 5번타자
출처:뉴스1코리아|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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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박동원 경쟁…모터 타격감도 주목


키움 히어로즈는 1번타자부터 4번타자까지는 국가대표급 타자들이 포진하고 있어 걱정이 없다. 문제는 이들을 받쳐줄 5번타자다.

키움은 올 시즌 1번 서건창, 2번 김하성, 3번 이정후, 4번 박병호로 이어지는 타순을 고정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건은 지난 시즌 타점왕 제리 샌즈의 공백을 누구로 메우느냐다.

그동안 키움은 5번 자리를 두고 여러 선수들을 테스트했다. 일단은 이택근과 박동원이 5번타자에 근접한 상태고 상황에 따라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도 경쟁에 합류할 수 있다.

이택근은 경험이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 팀 후배 폭행사건으로 일으킨 물의를 만회하고자 하는 부분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다만 2019시즌을 통째로 1군에서 보내지 못한 것은 우려스럽다.

박동원은 한 방이 있는 타자다. 100경기 이상을 출장했던 시즌에서는 꾸준히 두 자릿 수 홈런을 기록 중이다. 펀치력이 있는 박동원이 5번에 자리하면 다른 팀으로서는 4번타자 박병호를 상대하는데 더욱 부담이 될 수 있다.

타격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모터도 KBO리그에 적응한다면 5번 타자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모터는 지난달 29일 두산전에서야 연습경기 첫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개막 후 타격감을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팀에서는 선구안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손혁 키움 감독은 "모터가 계속 잘쳐서 타순이 쭉쭉 올라갔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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