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기훈 ‘31.7m’ 프리킥, ACL ‘베스트 프리킥 골’ 후보
- 출처:골닷컴|2020-04-23
- 인쇄
수원 삼성의 ‘왼발 스페셜 리스트’ 염기훈이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베스트 프리킥 골 TOP5에 올랐다.
AFC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ACL 베스트 프리킥 골 TOP 5’를 소개했다. 그중 한국인 선수로는 수원 염기훈이 후보에 올랐다.
염기훈은 2015년 4월 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CL 브리즈번 로어(호주)와의 대결에서 후반 19분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2-0으로 앞서고 있던 수원은 프리킥 찬스를 염기훈에게 맡겼다.
31.7m 거리였지만 염기훈의 프리킥은 빠르고 강하게 휘어져 들어가며 골문 상단 구석에 꽂혔다. 이는 101km의 속도였으며 완패한 상대 브리즈번 감독도 “완벽했다”고 칭찬할 정도로 멋진 골이었다. 염기훈의 멋진 득점에 힘입어 수원은 브리즈번을 3-1로 격파했다.
이외에도 FC 나사프 소속의 아르투르 게보르키안, 부리람 유나이티드의 티라톤 분마탄,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파울리뉴, 알 아인 소속의 오마르가 터트린 프리킥 골이 함께 후보에 올랐다. 투표는 한국 시각으로 5월 1일 17시까지 진행된다.
- 최신 이슈
- 포항 완델손, 10월 K리그 ‘ 이달의 골’ 수상|2024-11-22
- '짠돌이 협상가' 레비, 드디어 결단...'이적료 0원' FA 스타 영입 협상 주도|2024-11-22
- 맨시티 대 토트넘, 더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 '역대급 4위 싸움'에 결정적 영향 미칠 한판|2024-11-22
- “공격적인 모습, 간절하게 승격 원하는 배고픈 모습 보여줘야” 오스마르의 다짐|2024-11-22
- '잔류 확정' 광주FC, 전북과 최종전서 유종의 미 거둔다|2024-11-22
- 야구
- 농구
- 기타
- ‘5억팔’ 정우주, 포수 형님들 ‘엄지척’
- 한화는 현재 일본 미야자키에서 김경문 감독의 지휘 아래 고강도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다. 투수는 총 20명이 참가했다. 아직 고등학교 3학년인 2025 신인 정우주와 권민규도 선배...
- 헤이수스, 키움과 작별?… "MLB 두팀서 관심"
- 올시즌 KBO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8)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22일 헤이수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시즌 날 지지해 준 팬들에게 감사드...
- 5년 부상 딛고… 35살 크리스 세일, 데뷔 첫 사이영상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좌완 선발 크리스 세일(35)이 데뷔 15년 만에 생애 첫 사이영상을 받았다. 최근 5년간 지독한 부상에 시달린 세일은 올해 최고의 성적을 올리면서 꿈에 그리...
1/6
- 신지, 수영복 입고 패들보드에 누워‥11㎏ 빼고 건진 인생샷
- 코요태 신지가 여행 중 찍은 인생샷을 공개했다.신지는 11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혼자서 열심히 검색하고 급하게 떠나게 된 휴가였는데 나 자신 칭찬해. 빈틈없이...
- 20기 정숙, 미국에서 뽐낸 글래머 몸매…백리스 패션에도 굴욕 無
-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정숙(본명 이은율)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20기 정숙은 22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미국 캘리...
- '역시 글래머다!'..김혜수, 적나라한 시스루로 드러난 우월 보디라인
- 김혜수가 보기만 해도 아찔한 글래머 몸매를 한껏 자랑, 팬들을 사로잡았다.22일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촬영한 화보컷을 다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