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무리뉴, EPL 4위 경쟁상대 지목 "울버햄턴과 셰필드"
출처:풋볼리스트|2020-02-12
인쇄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예상치 못한 팀을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4위 경쟁상대로 꼽았다.

최근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셰필드유나이티드(승점 39)는 ‘2019/2020 EPL‘ 5위를 달리고 있다. 한 경기 덜 치른 4위 첼시(승점 41)를 2점 차로 쫓고 있다. 셰필드는 앞으로 브라이튼앤드호브앨비언, 노리치시티 등 하위권 클럽과 맞붙는 반면 첼시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토트넘 등 강팀과 만나는 점을 감안하면 순위가 뒤집힐 수도 있다.

직전 리그 경기에서 맨유와 비긴 울버햄턴원더러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울버햄턴(승점 35)은 EPL 9위에 머물고 있지만 첼시와 승점 6점 차로 크지 않다.

무리뉴 감독은 11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울버햄턴과 셰필드는 4위에 진입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두 팀이 순위표에서 좋은 위치에 있다는 이유뿐만이 아니다. 강한 힘과 그럴만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라며 두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티켓 경쟁자로 지목했다.

두 구단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선수 보강을 성공한 점도 짚었다. 무리뉴 감독은 "울버햄턴은 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선수로 다니엘 포덴세를 영입했다. 셰필드 역시 샌더 버지를 데려갔다. 팀을 발전시키기 위해 클럽 레코드까지 깼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아스널, 첼시, 에버턴 같은 팀들만 (4위를)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울버햄턴과 셰필드는 환상적인 클럽이다"라고 덧붙였다.

  • 야구
  • 농구
  • 기타
'내 나이가 어때서?'…42세 모튼, 내년에도 던진다. 그것도 선발투수로!
부상 중인 포르징기스, 코트 훈련 시작 ... 복귀 준비
내년에 만 42세가 된다. 코치나 감독을 해도 어색하지 않을 나이다. 하지만 2025년에도 현역으로 마운드에 오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올해 애틀랜타에서 던졌던 선발투수 찰리 모튼...
샌프·토론토도 눈독...아다메스 주가 상승→김하성 계약 영향 전망
승리가 없었던 이두나의 분전, 12점 7Reb 3Stl 3P 2개 몽땅 개인 최다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유격수 최대어 윌리 아다메스(29)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내부자 존 모로시의 취재 내용을 빌려 "아다메스가...
SSG, 앤더슨과 총액 120만 달러 재계약…외인 투수 구성 완료
[NBA] '공격 명가' GSW 출신 코치의 마법... 득점 20위→1위로 변신
SSG 랜더스가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30)과 재계약을 체결했다.SSG는 17일 "앤더슨과 총액 120만 달러(연봉 115만 달러·옵션 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앤...
20기 정숙, 청순X섹시 매력 다 가진 글래머…"놓치지 마시고 겟 하세요"
20기 정숙, 청순X섹시 매력 다 가진 글래머…
'나는솔로' 20기 정숙이 청순 섹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16일 20기 정숙이 "이번 마켓에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제가 엄청난 선물을 가져왔어요!"라며 "놓치지 ...
맹승지, 다이어트약 먹고 6㎏ 감량…수영복 입고 몸매 자랑 “식단 NO”
맹승지, 다이어트약 먹고 6㎏ 감량…수영복 입고 몸매 자랑 “식단 NO”
코미디언 겸 배우 맹승지가 다이어트 한약 홍보를 했다.맹승지는 11월 1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어제 다이어트 일기 스토리에 올렸더니 질문이 너무 많이 와서 피드에 공유하겠다"며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오또맘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또 수험생 시절이 생각나네요. 수능 끝나고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이 클럽이었음. 그래서 그런가...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