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중요한 일전 앞둔 박항서, 베트남 올해의 외국인 감독상 수상
출처:스포츠서울|2020-01-16
인쇄


증요한 일전을 남겨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올해의 외국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16일(현지시간) ‘징’ ‘베트남넷’ 등 복수의 베트남 매체에 따르면 전날 하노이에서 열린 ‘빅토리 컵 2019‘에서 박항서 감독이 지난해 많은 성과를 낸 것을 인정받아 올해의 외국인 감독상을 차지했다. 그의 경쟁자로는 양궁과 수영의 외국인 코치들이 있었지만 2019 동남아시아경기대회(SEA게임) 축구에서 60년 만에 금메달을 따낸 박 감독과 비교될 수 없었다.


23세 이하(U-23) 베트남축구대표팀을 이끌고 태국에서 열리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 중인 박항서 감독은 16일 북한과의 조별리그 C조 3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무를 기록한 박항성호는 무조건 다득점 승리를 챙겨야만 8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다.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영광스러운 상을 받은 박항서 감독이 특유의 ‘매직’으로 베트남의 8강 진출을 극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 야구
  • 농구
  • 기타
"다저스로 간다면…마무리 아니어도 좋다" FA 시장 나온 84세이브 투수 왜?
[NBA] '공격 명가' GSW 출신 코치의 마법... 득점 20위→1위로 변신
메이저리그 통산 84세이브를 거둔 우완 투수 폴 시월드(34)가 FA 시장에 나왔다. LA 다저스라면 마무리 보직을 고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시월드는 지난 14일(이하 한...
김하성 행운까지 따르나, FA 유격수 최대어 될 수 있다고?…아다메스 계약에 달렸다
“뒤에서 열심히 응원할 것” 아버지 박성배 전 코치가 1순위 아들 박정웅에게
김하성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톱20' 안에 드는 FA 대어로 꼽힌다. 유격수 중에서는 윌리 아다메스에 이어 2위고, 두 선수가 유격수 보강을 필요로 하는 팀에 적합한 수준급 인재...
[단독] '굿바이 엘리아스' SSG, 새 외국인 투수로 한국계 화이트 영입
우리은행 김단비, 여자프로농구 1R MVP…통산 13번째, 하나은행 고서연 생애 첫 MIP[오피셜]
SSG 랜더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한국계 오른손 미치 화이트(30)를 영입한다.본지 취재 결과, SSG는 2025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화이트를 낙점, 계약 발표 초읽기에 들어갔다...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오또맘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또 수험생 시절이 생각나네요. 수능 끝나고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이 클럽이었음. 그래서 그런가...
태연, 파격노출+스모키 메이크업.. 분위기 깡패
태연, 파격노출+스모키 메이크업.. 분위기 깡패
가수 태연이 파격노출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11월 14일, 태연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letter to myself 11/18”라는 문구와 함께 ...
'놀라운 볼륨감' 넘사벽 글래머 몸매 뽐낸 전 걸그룹 멤버
'놀라운 볼륨감' 넘사벽 글래머 몸매 뽐낸 전 걸그룹 멤버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브브걸 멤버로 활동했던 유정(남유정)이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