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마음 급한 캐나다 언론, "류현진 4년 계약도 괜찮아"
출처:스포티비뉴스|2019-12-17
인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FA 투수 류현진 영입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까.

류현진의 행선지는 다른 투수들의 계약 소식에 좌지우지되고 있다.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매디슨 범가너 등 다른 투수들이 어디로 향하느냐에 따라 행선지 후보가 하나씩 지워지고 있는 것. 안갯속에 가려졌던 후보들도 하나씩 베일을 벗고 있다.

그중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팀이 토론토다. 선발 보강이 필요한 토론토는 현지 언론에서도 팀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특히 16일(한국시간) 범가너가 5년 총액 8500만 달러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향하면서 현지 언론은 더욱 마음이 급해졌다.

토론토 언론 ‘스포츠넷 캐나다‘는 17일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에이스(범가너)를 영입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다저스는 빈손으로 계약을 떠났다. 이로써 다저스가 토론토의 희망 1순위인 류현진에 다시 접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시장 상황을 전했다.

이어 "다른 핑계는 필요 없다. 토론토는 계약기간과 금액 싸움에서 다른 팀들을 이겨야 한다. 3년 계약은 메이저리그 통산 평균자책점 2.98의 류현진에게 합리적이고, 4년 계약 문제로 협상을 끝내서는 안 된다. 논의해볼 만하다"며 류현진의 영입을 강하게 압박했다.

위 매체는 "류현진이 7년 동안 지냈던 로스앤젤레스의 두 팀 다저스와 에인절스가 그에게 영입을 제안할 수 있다. 하지만 스캇 보라스(류현진 에이전트)가 윈터미팅에서 ‘어느 팀이나 서울에서 멀다‘며 지역에 관계를 두지 않았다"고 한 가닥 희망을 제시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대박' 초조한 맨유 감독 "660억 줄게, 오직 이강인 원해" 서두른다... 英 "LEE=발롱도르 2위 레벨" 월클 호평
'대박' 초조한 맨유 감독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하나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레알 마드리드)와 비슷하다는 호평을 받았다.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10일(한국시간) 이강인의 ...
손흥민보다 4년 빠르다! 양민혁, 등번호 받자마자 토트넘 데뷔전! 약체 5부팀 탬워스전 "주전들 휴식→출전 기회"
손흥민보다 4년 빠르다! 양민혁, 등번호 받자마자 토트넘 데뷔전! 약체 5부팀 탬워스전
'루키' 양민혁(19)이 잉글랜드 무대 데뷔전을 치를 시간이 다가왔다.토트넘은 오는 12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2024~2025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전)에...
신문선 "'정몽규 나가' 말고 '정몽규 좋아' 외쳐달라" 무슨 뜻?…대한축구협회장 후보자 토론 촉구
신문선
"축구팬들과 국민 여러분, '정몽규 나가'가 아닌 '정몽규 좋아'를 연호해 주십시오."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후보로 나선 신문선 명지대학교 교수 측이 11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담긴...
‘이래서 부진했나?’ 맨유 에이스, ‘섹시함’ 모델 여친과 결별
‘이래서 부진했나?’ 맨유 에이스, ‘섹시함’ 모델 여친과 결별
마커스 래쉬포드는 최근 여자친구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더 선’은 “래시포드는 ITV 쇼에 출연한 25세 그레이스 잭슨과 헤어졌다. 그레이스는 래시포드가 자신에게 진지하지...
구잘, 몰디브 해변이 안 보여…상큼+아찔 비키니 자태
구잘, 몰디브 해변이 안 보여…상큼+아찔 비키니 자태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이 상큼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과시했다.구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여행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구잘은 몰디브 해변을 배경으로...
"탄수화물 끊고 -5kg" 혜리, '핫 비키니 몸매' 슬랜더 자랑
배우 혜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혜리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2024 모음"이라며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사진에는 혜리가 지인들과 휴가를 간 모습이 있었다. 이 가운데...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