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G 승점 9점' 대구-전북, ACL-우승 위해서는 '넘어야 산다'
- 출처:OSEN|2019-11-03
- 인쇄
최근 6경기서 똑같은 승점 9점을 따냈다. 대구와 전북은 올 시즌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해 상대를 넘어야 한다.
대구FC와 전북 현대는 3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파이널 라운드 3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대구는 12승 14무 8패 승점 51점으로 4위에 올라있고 전북은 20승 12무 3패 승점 72점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구와 전북은 올 시즌 2차례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뚜렷한 목표가 있다. 대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는 것이고 전북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다.
승점 51점으로 4위인 대구는 전북전 승리를 통해 승점 3점을 쌓고 서울 추격에 나선다. 서울-울산전 결과에 따라 최종전에서 반격을 펼칠 수 있다. 물론 그 조건은 전북전 승리다.
대구의 첫 번째 무기는 세징야다. 지난 포항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휴식을 취한 세징야는 전북전에서 필승을 다짐한다. 지난 7월 홈에서 열렸던 경기서 1-4의 패배를 당할 때 세징야는 홀로 분전을 펼쳤다. 세징야를 필두로 대구는 에드가, 조현우, 김선민 등이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전북은 지난 서울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과 승점이 3점차로 벌어졌다. 이용과 최철순의 부상으로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었다. 왼발을 주로 쓰는 이주용을 출전 시켜 어려움이 따랐다. 후반 종료 직전 이동국의 동점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최전방 공격수 이동국과 2선 공격수 로페즈, 문선민, 이승기, 손준호 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서울전에 나서지 못한 손준호도 체력을 보충하고 대구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날카로운 킥 능력을 갖춘 손준호가 대구전에서 제 기량을 선보인다면 기대이상의 성과를 만들 가능성도 크다.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고 있는 대구와 전북은 최근 6경기서 승점 9점을 챙겼다. 기대만큼의 성과는 아니었다. 2승 3무 1패로 같은 성적을 기록했다. 원하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승점 3점이 필요하다. 이날 경기 포함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매 경기 결승처럼 나서야 한다. ACL 진출권 획득과 K리그 1 우승을 위해서는 상대를 넘어야 한다.
- 최신 이슈
- 챔스 노린다며 '1~3위에 다 진' 토트넘, 깜짝 4위에게 지면 '포스텍 경질' 보일까|2024-12-25
- 역대 최고의 '복덩이' 등극...공짜로 데려왔는데 무려 '27골 20도움'→벌써 득점 공동 1위까지|2024-12-25
- [단독]김천 상무 '정정용 리스크' 일단은 지웠다, 러브콜 폭발→군무원 재임용 '1년 더 확정'|2024-12-25
- ‘거물’ 포옛 품은 전북… 축구협 협상력 다시 도마에|2024-12-25
- ‘난파선’ 전북, EPL 감독 출신 거스 포옛 사령탑|2024-12-24
- 야구
- 농구
- 기타
- 무슨 배짱으로 6년 2275억 거절했나, 원소속팀 협상 결렬 선언에 뿔난 보라스 "시간이 지나면…"
-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인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30)이 결국 팀을 떠난다. 휴스턴에서 사실상 작별을 고했다.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디애슬레...
- 'ML 18팀이나 노린다더니...' KBO 최고 투수, 시장 반응 아직 '조용'... 페디와 너무나 다른 분위기
- 무려 메이저리그(MLB) 16개 팀이 노린다는 말까지 나왔는데, 정작 시장의 구체적 움직임은 없다. '2024 KBO 최고 투수' 카일 하트(32)는 어디로 가게 될까.하트는 20...
- "내년 더 잘해서 당당하게 받겠다" 36표 차이로 놓친 황금장갑...'국대 유격수'는 벌써 다음 시즌 바라본다
- 지난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황금장갑을 아쉽게 내준 SSG 랜더스 박성한(26)이 시상식 이후 소감을 밝혔다.지난 13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
- ‘하시2’ 오영주, 비키니 몸매 이 정도야? 갑자기 섹시해졌네
- 배우 오영주가 날씬한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오영주는 12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꿈 같았던 시간들 발리 참 매력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오영주는 발리의 ...
- ‘44kg 감량’ 최준희, 군살 제로 비키니 몸매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22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
- 옥주현, 핑클 시절부터 유명해던 글래머..거침없는 가슴골 노출
- 옥주현이 가슴 부분이 깊게 파여 섹시한 의상을 입고 완벽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23일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뜨겁고 따수웠던 창원....
- 스포츠
- 연예
- [XiuRen] No.9449 徐莉芝Booty
- 속 보이는 룩, 시스루 패션으로 더 과감하게!
- 강원FC 정경호 감독 취임 기자회견
- [FEILIN] VOL.483 叶初雪
- 토트넘 홋스퍼 3:6 리버풀
- 애스턴 빌라 FC 2:1 맨체스터 시티
- [XiuRen] Vol.4880 모델 Li Ya Rou
- [YouMi] Vol.924 모델 이연희
- 오늘의 후방 (김윤진)
- 아쉬운 ‘실점 빌미’ 김민재, ‘83분’ 소화···‘28초 골’ 뮌헨, 라이프치히에 5-1 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