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인천, 대구전서 부평구민 위한 브랜드데이 개최
출처:베스트 일레븐|2019-09-18
인쇄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부평구민의 날’ 브랜드데이 행사를 펼친다. 부평구민에겐 무료 입장의 특별 혜택을 준다.

인천은 오는 9월 22일 일요일 오후 5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대구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3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인천은 이번 대구전을 맞아 지역 공동체인 부평구청과 함께 ‘부평구민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에는 인천의 승리를 기원하며 부평구민이 함께할 예정이다.

부평구에 거주 중인 구민 혹은 부평구 소재 직장의 임직원은 이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북측광장 N석 풋살장 방향에 마련된 ‘부평구청 전용 부스’에서 부평구 소속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등본, 사원증 등을 제시하면, 대구전 ENS일반석 티켓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경기 전 시축 행사엔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나서며, 하프타임에는 부평 구립 풍물단이 인천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은 이날 북측 광장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해 인천 팬들의 허기를 달랠 예정이다. 또한, 오후 4시부터 30분간 팬 사인회가 E석 블루카페에서 진행된다. 이뿐만 아니라 경기 전 응원배우기 이벤트를 통해 KB 랩비트 페스티벌 초청티켓을 나눠주며, 하프타임에는 부평구민 및 인천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형 TV 등 가전제품 경품을 제공한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이번 대구전은 스플릿라운드 돌입 전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많은 인천 팬들과 부평구민 여러분이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주신다면 선수들도 힘을 내어 오랜만에 홈경기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민의 날이나 기타 홈경기 관련 문의사항은 구단 마케팅팀으로 유선 연락하면 된다.

  • 야구
  • 농구
  • 기타
대리전으로 번지는 소토 쟁탈전, 전설적인 DH "보스턴, 소토에 진심이더라"...양키스-메츠만큼 돈 있나
NBA ‘애틀랜타 호크스’ 홈구장에서 금호타이어 달린다…“조지아주와 각별”
빅 마켓 구단들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FA 최대어 후안 소토 '쟁탈전'이 슈퍼스타들의 대리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현...
미·일 통산 197승 투수 다나카, 연봉 삭감에 라쿠텐과 결별
정관장 떠난 아반도, 아직도 새 소속팀 못 찾았다···현재 필리핀에서 개인 훈련 중
미국과 일본프로야구에서 통산 197승을 수확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연봉 삭감 방침에 불만을 품고 소속팀을 떠납니다.교도통신은 오늘(25일) 다나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
[SW인터뷰] 세월을 거스르는…노경은 “보여주고 싶었어요”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후임으로 김태술 해설위원과 협상
“보여주고 싶었어요.”흐르는 세월을 막을 순 없다. 특히 프로선수에게 나이는 꽤 민감한 대목이다. 다만, 이를 어떻게 활용해 가느냐는 각자의 몫이다. 누군가는 일찌감치 ‘에이징 커...
미스맥심 새하, 순백의 망사+란제리룩으로 시선 강탈
미스맥심 새하, 순백의 망사+란제리룩으로 시선 강탈
미스맥심 새하가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인기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12월호 화보를 장식한 새하는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TOP...
'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한국을 거쳐 대만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호정 치어리더가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이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SNS에 "부끄럽누"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여기서 이 치어...
비비, 디즈니 공주님과 섹시퀸 오가는 매력 ‘팔색조’
비비, 디즈니 공주님과 섹시퀸 오가는 매력 ‘팔색조’
가수 비비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비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