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위기 살린 광주FC, 9월 시작은 승리로
-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8-30
- 인쇄
구단주의 응원으로 분위기를 살린 광주FC가 9월 상쾌한 출발을 알린다.
광주는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2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리그 1위에 대한 중압감이 만만치 않다. 득점 랭킹 1위 펠리페(16골)를 향한 집중견제와 주전 선수들의 징계 및 부상, 상대의 극단적인 수비 등 광주의 힘겨운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광주의 승점은 52점. 2위 부산과 승점 5점차 리드를 유지하고 있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아직 11경기가 남아있고, 부산의 추격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위기감에 광주 이용섭 구단주(광주광역시장)까지 팔을 걷어붙였다. 주중 한우파티를 열어 선수단 기 살리기에 나서는 등 K리그1 승격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박진섭 감독과 코칭스텝, 선수단 역시 팀을 재정비하고 이를 악물었다.
박진섭 감독은 “승점 1점도 좋지만, 승격을 위해서는 결과를 가져 와야 한다. 상대의 견제가 심해질수록 더 많은 훈련을 하고, 무장해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주장 여름도 “1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 경기가 남아있고, 매 경기가 소중하다.광주의 모든 선수들이 같은 생각, 간절한 마음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단비와 같은 소식이 있다. 부상으로 빠졌던 측면의 해결사 윌리안이 돌아온다. 화려한 드리블과 기술, 수비가담 능력으로 광주의 공격에 날카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 리그최소실점(18실점)을 이끈 센터백 이한도, 측면수비와 중원을 가리지 않는 멀티플레이어 여봉훈의 복귀까지 더해지는 등 공수에 걸쳐 더욱 안정감 있는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됐다.
상대 안산은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4위에 올라있다. 특히 빈치씽코(8골)와 도움 1위 장혁진(7도움) 등의 맹활약으로 2경기 6득점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다.
하지만 광주는 최근 안산전 3경기에서 2승 1무로 앞서 있으며, 5득점에 실점도 내주지 않을 정도로 강했다. 장점인 견고한 수비를 살리고, 유기적인 움직임과 함께 득점력을 끌어올린다면 충분히 승리를 거둘 수 있다.
광주가 안산을 꺾고 9월 도약과 함께 기분 좋은 휴식기 회복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최신 이슈
- '걔'가 여길 왜 와?...'포그바 영입설' 부정한 마르세유 감독 "논의 한 적도 없다"|2024-12-22
- 김도균 이랜드 감독 “승격 못했지만 이번시즌을 실패라 하고 싶진 않아”|2024-12-22
- 윤정환 감독 내정한 인천, 강등 충격 수습의 시발점…어수선한 구단 운영은 비판 요소|2024-12-22
- 분데스리가 씹어먹고 왔는데…은쿤쿠, '잭슨과 경쟁 실패→첼시와 작별' 유력|2024-12-22
- 이정효 감독의 전북행은 없다? 전북, 외국인 지도자 영입으로 선회|2024-12-22
- 야구
- 농구
- 기타
- 오클랜드 전설이자 MLB 최고의 ‘리드오프’…리키 헨더슨 별세
- 미국프로야구(MLB) 역사상 최고의 ‘리드오프’로 평가받는 리키 헨더슨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65세.뉴욕 포스트는 22일 “MLB 도루왕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헨더슨이 21일...
- 진격의 양키스, FA 강타자 골드슈미트 1루수 보강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2020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1루수 폴 골드슈미트(37)를 영입했다.MLB닷컴은 22일 오전(한국시간) 소식통을...
- 최고 340 상승↑…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 굿즈 수익도 역대급
- 프로야구는 2024시즌 역대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입장 수익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최초로 1500억원을 돌파했다. 흥행 면에서...
- 카즈하, '실력 논란' 떨쳐내나…달콤한 캐럴 커버 공개
- 그룹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가 캐럴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카즈하는 개인 및 팀 공식 SNS를 통해 팝스타 사라 바렐리스(Sara Bareilles)의 'Love Is C...
- 강지영, 전신 누드톤 시스루 패션…비현실적 미모
-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미모를 뽐냈다.강지영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강지영은 전신 누드톤의 시스루 상의와 치...
- 김빈우, 너무 섹시한 한뼘 비키니..이렇게 섹시한 엄마라니!
- 김빈우가 섹시미를 완벽하게 드러낸 한 뼘 비키니를 입고 매력을 자랑했다.22일 배우 김빈우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바닷가 들어가서 나올 생각 안 하는 전율. 바닷가에 엄마 빠...
- 스포츠
- 연예
- 애스턴 빌라 FC 2:1 맨체스터 시티
- [XiuRen] Vol.4880 모델 Li Ya Rou
- [YouMi] Vol.924 모델 이연희
- 오늘의 후방 (김윤진)
- 아쉬운 ‘실점 빌미’ 김민재, ‘83분’ 소화···‘28초 골’ 뮌헨, 라이프치히에 5-1 대승
- [HuaYang] VOL.522 朱可儿
- No.9416 麻布学妹 – Chinese Beauties
- [XiuRen]NO.8259 모델 金小依
- XiuRen Vol.8740 奶瓶
- 토트넘 합류하는 양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