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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수비수' 임창우, 알와흐다 ACL 16강 견인 '경기MVP 맹활약'
출처:스포티비뉴스|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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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수비수 임창우(27)가 알와흐다의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을 이끌며 경기 MVP로 선정됐다.

임창우는 한국 시간으로 22일 새벽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알와흐다(UAE)와 알이티하드(사우디) 2019 AFC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을 풀타임 소화했다.

알와흐다는 강호 알이티하드와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13분 알이티하드의 호마리뉴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26분 알와흐다의 모하메드 알메날리가 동점골을 넣었다.

알와흐다는 4승 1무 1패, 승점 13점으로 B조 1위를 차지했다. 알이티하드와 조별리그 최종전은 선두 쟁탈전이었다. 알이티하드가 승리했다면 1위가 바뀔 수 있었다.

알와흐다는 지난 3월 알이티하드와 홈 경기도 4-1로 승리해 기선을 제압한 바 있다.

알와흐다는 UAE 클럽으로는 유일하게 2019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 중 한 명인 임창우는 알와흐다에서 센터백, 라이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오가며 수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알와흐다는 임창우 입단 이후 2017년 프레지던트컵 우승, 2017-18시즌 리그컵 우승, 2017년과 2018년 슈퍼컵 연속 우승을 이루며 전성시대를 구가하고 있다. 2017-18시즌 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알와흐다는 2018-19시즌 리그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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