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LA 다저스 레전드' 돈 뉴컴, 지병으로 별세…향년 93세
출처:마이데일리|2019-02-20
인쇄


LA 다저스를 대표하는 레전드 투수였던 돈 뉴컴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 등 미국 언론들은 20일(한국시각) "다저스 역사상 최고의 투수 중 1명인 뉴컴이 별세했다"라고 보도했다.

뉴컴은 1949년 LA 다저스의 전신인 브루클린 다저스에서 데뷔, 그해 신인왕을 차지했다. 1951년 20승을 거둔 뒤 1955년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로 이름을 남겼고 1956년 27승 7패 평균자책점 3.06으로 내셔널리그 MVP와 사이영상을 석권하면서 최전성기를 구가했다. 사이영상 수상 만으로 새 역사였다. 초대 수상자였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149승 90패 평균자책점 3.56.

재키 로빈슨, 로이 캄파넬라 등과 함께 인종차별의 벽을 깨기 위해 헌신했던 뉴컴은 1952~1953년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이력도 있다.

  • 축구
  • 농구
  • 기타
이정효 감독의 전북행은 없다? 전북, 외국인 지도자 영입으로 선회
이정효 감독의 전북행은 없다? 전북, 외국인 지도자 영입으로 선회
2025년 반등이 절실한 전북 현대의 새 사령탑 찾기에 변화가 감지된다. 국내파를 물색하던 과정을 중단한 채 외국인 지도자를 찾는 쪽으로 기울었다.전북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관계...
김상식의 베트남 1위로 4강행, 제2의 박항서 신화 여나…신태용 인니는 ‘탈락’ 엇갈린 희비
김상식의 베트남 1위로 4강행, 제2의 박항서 신화 여나…신태용 인니는 ‘탈락’ 엇갈린 희비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압도적인 승리로 조별리그 최종전을 장식했다.베트남은 21일 베트남 비엣찌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24 아세안 챔피언십 조별리그 B조 최종전...
‘우승까지 두 걸음’ 손흥민, 리버풀 징크스 격파 앞장서나
‘우승까지 두 걸음’ 손흥민, 리버풀 징크스 격파 앞장서나
환상적인 코너킥 득점으로 토트넘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진출을 이끈 손흥민이 무관의 한을 풀기 위해서는 리버풀이라는 강적을 반드시 넘어야 한다.토트넘은 지난 20일(이하 한국...
카즈하, '실력 논란' 떨쳐내나…달콤한 캐럴 커버 공개
르세라핌 카즈하, '실력 논란' 떨쳐내나…달콤한 캐럴 커버 공개
그룹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가 캐럴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카즈하는 개인 및 팀 공식 SNS를 통해 팝스타 사라 바렐리스(Sara Bareilles)의 'Love Is C...
강지영, 전신 누드톤 시스루 패션…비현실적 미모
강지영, 전신 누드톤 시스루 패션…비현실적 미모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미모를 뽐냈다.강지영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강지영은 전신 누드톤의 시스루 상의와 치...
김빈우, 너무 섹시한 한뼘 비키니..이렇게 섹시한 엄마라니!
김빈우, 너무 섹시한 한뼘 비키니..이렇게 섹시한 엄마라니!
김빈우가 섹시미를 완벽하게 드러낸 한 뼘 비키니를 입고 매력을 자랑했다.22일 배우 김빈우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바닷가 들어가서 나올 생각 안 하는 전율. 바닷가에 엄마 빠...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