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챔피언십 한국계 챔피언 안젤라 리, 2019년의 목표는 두 체급 석권!
출처:스포츠서울|2019-02-15
인쇄

원챔피언십 여성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한국명 이순주)가 두 체급 석권에 도전한다. 1996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안젤라 리는 아버지는 중국계, 어머니는 한국계다. 안젤라 리는 지난해 ‘원챔피언십 84’를 통해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허리부상으로 출전이 취소됐다.

 

 

오는 3월 일본 도쿄에서 ‘원챔피언십 93’이 열린다. 안젤라 리는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인 중국의 슝징난의 3차 방어전 상대로 정해졌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안젤라 리는 두 체급을 석권하게 된다. 안젤라 리는 “어느 때보다 바쁘게 운동하고 있다. 부상으로 인한 공백기간을 충분히 만회했다.최고의 컨디션이다”라고 전했다.

안젤라 리의 2019년 목표는 는 원챔피언십 두 체급 석권과 총 4차례 타이틀전을 치르는 것이다. 안젤라 리가 스트로급 챔피언 슝징난을 꺾으면 남은 3경기 상대로는 야마구치 메이(일본), 지힌 라드주안(말레이시아), 그리고 티파니 테오(싱가포르)가 꼽힌다.

안젤라 리는 2018년 5월 18일 타이틀 3차 방어전에서도 야마구치를 꺾어 상대 전적 2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모두 힘들게 이긴 경기여서 3연승을 장담할 수 없다. 안젤라 리 보다 두 살 어린 지힌 라드주안은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유망주다.

안젤라 리가 슝징난을 꺾고 원챔피언십 스트로급 챔피언에 등극한다면 다음 스트로급 상대로는 티파니 테오가 유력하다. 테오는 종합격투기 9경기를 치르는 동안 슝징난에게 한차례 패한 것을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다.

안젤라 리의 닉네임은 ‘Unstoppable’이다. 안젤라 리가 애칭처럼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거침없는 행보를 펼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축구
  • 야구
  • 농구
프로축구 FC서울 야잔, '팬 선정 이달의 선수' 영예
프로축구 FC서울 야잔, '팬 선정 이달의 선수' 영예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은 수비수 야잔이 팬들이 투표한 8월 'KEF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FC서울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 중 매월 ...
'前 리버풀 캡틴' 헨더슨, 동료와 충돌했다..."이기기 위해 한 행동일 뿐"
'前 리버풀 캡틴' 헨더슨, 동료와 충돌했다...
조던 헨더슨이 팀 동료와 언쟁을 벌였다.아약스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
경남FC, 여성축구팀 '레드로즈FC', K리그 퀸컵 출정식 열려
경남FC, 여성축구팀 '레드로즈FC', K리그 퀸컵 출정식 열려
경남FC는 지난 25일, 김포전이 열린 창원축구센터에서 2024 K리그 퀸컵에 출전할 경남FC 여성축구단인 레드로즈FC의 출정식을 진행했다. 출정식에는 경남FC 진정원 단장, 레드...
'발리여신' 김규리, 너무 섹시한 수영복 자태..얼핏 봐도 탄탄 S라인
'발리여신' 김규리, 너무 섹시한 수영복 자태..얼핏 봐도 탄탄 S라인
김규리가 발리에서 수영복을 입고 남다른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27일 배우 김규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발라 안에 수영장이 있는 풀빌라..넘 사랑행. 올해 못 했던 수영을 ...
첫 휴가 근황 공개한 르세라핌 김채원...수영복 사이 드러난 '반전 몸매'
첫 휴가 근황 공개한 르세라핌 김채원...수영복 사이 드러난 '반전 몸매'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2년 만에 떠난 휴가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5일 르세라핌 김채원은 SNS를 통해 휴양 일상이 담긴 근황 사진 다수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재혼'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줬나…또 반할 비키니 자태
'재혼'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줬나…또 반할 비키니 자태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을 앞두고 근황을 공유했다.26일 서동주는 개인 채널에 "제주도에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서동주는 제주도에 위치한 숙소...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