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새해 출발" 호날두, '올해의 선수상' 글로브 사커 어워드 수상
- 출처:OSEN|2019-01-04
- 인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가 발롱도르는 아니지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호날두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글로브 사커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앙투안 그리즈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를 제치고 글러브 사커 어워드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글로브 사커 어워드는 유럽축구에이전트협회(EFAA)와 유럽클럽연합(ECA)이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선수, 감독, 팀 등에 주는 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열렸다. 호날두는 2011년, 2014년, 2016년, 2017년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 수상, 최근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무엇보다 6번째 발롱도르 수상 기회를 놓쳤던 호날두는 멋진 차림으로 시상식에 참석해 즐겼다.
현지에서 3일 밤 열린 시상식에 호날두는 여자 친구 조지나와 아들 호날두 주니어, 자신의 에인전트 등과 함께 참석해 트로피를 수상했다. 호날두는 수상 후 "새해를 아주 행복하게 시작하게 됐다. 수상의 영광을 준 것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월드컵 우승을 이끈 디디에 데샹 감독이 감독상, 브라질의 레전드 호나우두는 커리어 어워드를 수상했다.
- 최신 이슈
- 황희찬이 6주 만에 돌아온다!...다가오는 풀럼 원정 동행→출전 가능|2024-11-23
- '굿바이' 손흥민, 내년에 0원으로 떠난다 “토트넘↔SON 1년 연장 옵션 발동 X” 전격 합의|2024-11-23
- ‘양민혁 12호골’ 강원, 포항 꺾고 ‘준우승’…최종전서 뒤바뀐 순위표|2024-11-23
- [K리그1 38R] ‘박주영 도움+쐐기포=공격 포인트 101개’ 울산, 대관식서 수원 4-2 완파|2024-11-23
- '진짜 괴물이 됐다' 김민재, "출전할 때마다 능력 향상돼" 호평…뮌헨은 아우크스부르크에 3-0 승리|2024-11-23
- 야구
- 농구
- 기타
- MLB 다저스, '유리 몸' 더스틴 메이와 1년 213만 달러 계약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논텐더(non-tender·조건 없는 방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오른손 투수 더스틴 메이(27)와 계약했다.AP는 23일(한국...
- 김하성 에이전트 보라스, 또 해고당했다…올해만 벌써 네 번째!
- 메이저리그 유명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72)가 또 잘렸다. 이번에는 2024 아메리칸리그 포수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칼 롤리(28)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으며 체면을 구겼다.보라스...
- 한글 ‘푸이그’ 새겨진 버건디 티셔츠 입고 훈련 중인 푸이그, 키움 복귀 임박?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복귀를 의미하는 걸까.야시엘 푸이그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키움의 팀컬러인 버건디 색상의 티셔츠를 입고 타격 훈련하는 사진...
- 첼시 초특급 MF, 여자친구 생겼다! 비키니 자태 ‘대박’
- 콜 팔머의 여자친구 코니 그레이스가 화제다.영국 ‘더 선’은 20일 “팔머와 그의 아름다운 여자친구 그레이스는 공식적으로 연인이 된 것 같다. 팔머가 PFA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
- 사진 보면 이유 알 수 있다…‘충격’ 헐크, 전 부인의 조카와 결혼 예정!
-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헐크가 전 부인의 조카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영국 ‘더선’은 “전직 브라질 국가대표 헐크가 전처의 조카와 파라이바 해변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 문가비, 잠적 후 4년 만에 나타나 “엄마 됐다”
- 갑자기 종적을 감췄던 모델 문가비가 4년 여 만에 나타나 “엄마가 됐다”고 고백했다.문가비는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잊혔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저의 안부를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