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바르셀로나 벽에 막힌 손흥민, 카디프 맞아 시즌 첫 골 조준
출처:OSEN|2018-10-04
인쇄

 

바르셀로나의 벽에 막힌 손흥민과 토트넘이 카디프 시티를 안방으로 초대한다. 리그 2연승을 달리고 있는 토트넘이 카디프를 꺾고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손흥민의 출전이 예상되는 토트넘과 카디프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는 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밤 11시 토트넘 홈 구장인 웸블리서 펼쳐진다.

프리미어리그 4위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마지노선이다. 토트넘은 2015-2016시즌부터 3시즌 연속 빅4 진입에 성공했지만 올해 행보는 아슬아슬하다. 여름 이적시장에 주요 선수들을 영입하지 않아 스쿼드가 약한 탓에 어느덧 리그 2패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리그 판도를 살펴봤을 때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의 3강 체제가 유력한 가운데 맨유, 토트넘, 아스날의 4위 쟁탈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토트넘 현지 팬들은 케인과 손흥민이 있어 두렵지 않다는 입장이다. 토트넘 공식 SNS에서 팬들은 “케인과 손(흥민)이 토트넘을 승리로 이끈다”, “케인은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토트넘의 분위기 반전도 절실하다. 4일 열린 바르셀로나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서 2-4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손흥민은 시즌 첫 도움을 올리고도 미소를 짓지 못했다. 손흥민은 카디프전서 시즌 마수걸이포를 조준한다.

현재 2무 5패로 아직 승리가 없는 카디프는 국내 축구 팬들에겐 김보경이 뛰었던 팀으로 익숙하다. 최근 5경기서 4득점 14실점에 그치고 있어 토트넘의 승점 3이 유력한 한 판이다.

  • 야구
  • 농구
  • 기타
대리전으로 번지는 소토 쟁탈전, 전설적인 DH "보스턴, 소토에 진심이더라"...양키스-메츠만큼 돈 있나
NBA ‘애틀랜타 호크스’ 홈구장에서 금호타이어 달린다…“조지아주와 각별”
빅 마켓 구단들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FA 최대어 후안 소토 '쟁탈전'이 슈퍼스타들의 대리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현...
미·일 통산 197승 투수 다나카, 연봉 삭감에 라쿠텐과 결별
정관장 떠난 아반도, 아직도 새 소속팀 못 찾았다···현재 필리핀에서 개인 훈련 중
미국과 일본프로야구에서 통산 197승을 수확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연봉 삭감 방침에 불만을 품고 소속팀을 떠납니다.교도통신은 오늘(25일) 다나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
[SW인터뷰] 세월을 거스르는…노경은 “보여주고 싶었어요”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후임으로 김태술 해설위원과 협상
“보여주고 싶었어요.”흐르는 세월을 막을 순 없다. 특히 프로선수에게 나이는 꽤 민감한 대목이다. 다만, 이를 어떻게 활용해 가느냐는 각자의 몫이다. 누군가는 일찌감치 ‘에이징 커...
미스맥심 새하, 순백의 망사+란제리룩으로 시선 강탈
미스맥심 새하, 순백의 망사+란제리룩으로 시선 강탈
미스맥심 새하가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인기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12월호 화보를 장식한 새하는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TOP...
'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한국을 거쳐 대만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호정 치어리더가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이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SNS에 "부끄럽누"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여기서 이 치어...
비비, 디즈니 공주님과 섹시퀸 오가는 매력 ‘팔색조’
비비, 디즈니 공주님과 섹시퀸 오가는 매력 ‘팔색조’
가수 비비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비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