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토트넘-왓포드전 평점 7점…30분 뛰고 팀 내 2위
- 출처:엑스포츠뉴스|2018-09-27
- 인쇄
손흥민이 왓포드전에서 30분만을 소화했지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각) 영국 MK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18/19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라운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0-1로 뒤진 후반 19분 무사 시소코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교체는 주효했다. 손흥민은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와 드리블 돌파를 통해 답답한 흐름을 뒤바꿨다. 결국 토트넘은 알리와 라멜라의 연속골에 힘입어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경기 종료 직전 동점 골을 허용하며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손흥민이 경기의 흐름을 뒤집어 놓은 것은 부정할 수 없었다.
현지 언론 역시 비슷한 평가를 내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직후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알리, 라멜라, 뎀벨레 등과 같은 점수다. 30분 밖에 뛰지 않고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지만 위력적인 모습을 충분히 보여줬다는 뜻이다.
손흥민보다 높은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MOM으로 선정된 토비 알더베이럴트(8점)가 유일하다.
- 최신 이슈
- "이제 맨시티 떠나라" 내다 버린 1700억...공격수가 1년 넘게 '무득점'|2024-12-28
- 손흥민 vs 황희찬, 2024 마지막 코리안 더비 승자는? 토트넘 vs 울버햄튼 격돌|2024-12-28
- "12년만 경선" 정몽규·신문선·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 삼파전|2024-12-28
- [오피셜] 강원, 측면 수비수 최정훈 영입|2024-12-28
- '선두 추격' 아스널 악재…아르테타 감독 "사카 2개월 이상 이탈할 것"|2024-12-28
- 야구
- 농구
- 기타
- 김하성 노리던 디트로이트, 내야수 토레스와 1년 계약
- 자유계약선수(FA) 김하성의 행선지 후보 중 하나였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FA 내야수 글레이버 토레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디트로이트는 28일(...
- MLB FA 에르난데스, 원소속팀 다저스와 3년 6600만 달러 계약
- 자유계약선수(FA) 테오스카 에르난데스(32·사진)가 원소속 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했다.MLB닷컴 등 현지 매체는 28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다저스가...
- 다가오는 '야구의 봄'···삼성라이온즈 2025시즌 초반 주요 경기는?
- 2025년을 눈앞에 둔 시점, 삼성라이온즈가 다가오는 야구의 봄 어떤 팀과 주요한 시점 맞대결을 펼칠지 관심이 쏠립니다.12월 20일 KBO가 발표한 2025 KBO 정규리그 일정...
1/6
- 권은비, 끈 하나에 의지한 파격 옆태…아슬아슬 볼륨감
- 권은비가 완벽한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22일 권은비는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날 권은비는 타이베이 첫 단독 팬미팅을 마친 뒤 비...
- 조예린, 화끈 비키니 몸매 '숨멎'
- 조예린 치어리더가 아찔한 순백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조예린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보라카이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조예...
- 박봄, 얼굴 만한 모자 쓰고 활짝…물 오른 미모도 반짝
-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밝은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최근 박봄은 소셜 계정에 "메리크리스마스 #2ne1 #2ne1bom #박봄 #bompark"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
- 스포츠
- 연예
- [XIAOYU] Vol.1154 모델 Zhang Peng Peng
-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0:0 브렌트퍼드 FC
- 아스날 FC 1:0 입스위치 타운 FC
- '자신감이 떨어져 보여' 손흥민, 침묵의 81분+최악의 평점...토트넘, 졸전 끝 노팅엄에 0-1 패
- 오늘의 후방(중국 모델 LesWong ,王雨纯)
- [XiuRen] No.9449 徐莉芝Booty
- 속 보이는 룩, 시스루 패션으로 더 과감하게!
- 강원FC 정경호 감독 취임 기자회견
- [FEILIN] VOL.483 叶初雪
- 토트넘 홋스퍼 3:6 리버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