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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원샷원킬'주니오, 전남 원정 7G연속골 쏠까
출처:스포츠조선|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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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원샷원킬‘ 주니오가 7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울산은 추석연휴인 23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1 29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3위 울산(승점 48)은 2위 경남과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다. 전날 승점 2점차였던 경남이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하며 승점 3점(승점 53)을 쌓아올렸다. 사상 첫 스플릿A행을 확정했고, 울산과의 승점 차도 5점으로 벌렸다. 스플릿리그 전에 경남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가는 것을 목표 삼은 울산으로서는 이번 라운드 전남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FC서울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된 에이스 말컹은 후반 16분 동점골을 밀어넣었다. 시즌 23호골로 득점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울산-전남전, 울산의 에이스 주니오에게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 주니오는 직전 동해안더비 포항전에서 6경기 연속골, 시즌 17호골을 밀어넣으며 득점 3위에 올랐다. 최근 둘째딸을 얻은 주니오는 동료들과 요람 세리머니를 하며 기쁨을 나눴다. 기분도, 분위기도, 컨디션도 최고조다.

김도훈 울산 감독은 전남전을 앞두고 주니오의 7경기 연속골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컨디션은 아주 좋다. 찬스가 생기면 언제든 골을 넣을 준비가 돼 있는 선수"라며 굳건한 믿음을 표했다. ‘주니오는 올시즌 몇 골까지 가능할까‘라는 질문에 김 감독은 "몇 골까지가 아니라 주니오는 득점왕을 해야 한다. 찬스 날때마다 결정력을 가진다면 상당히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 처음 저조한 시기 빼고 매경기 골을 넣고 있다. 기대한다"며 득점왕에 기대감도 감추지 않았다. 울산과 경남의 2위 경쟁만큼 주니오와 말컹의 득점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울산은 스플릿리그까지 전남, 제주, 수원, 전북, 강원과 5경기를 남겨둔 상황이다. 스플릿A 전북, 수원과 스플릿A 경계에 있는 강원, 제주와의 맞대결이 남은 만큼 매경기는 전쟁이다. 중위권 승점차가 크지 않은 만큼 스플릿A진입을 노리는 팀들과는 승점 3점을 따내기 위한 치열한 혈투를 피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전남 원정 승점 3점은 더욱 중요하다.

김도훈 감독은 "우리는 매경기 베스트 멤버를 가동해 전력투구할 것이다. 승점차가 많지 않기 때문에 어떤 경기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우리선수들이 매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스플릿리그까지 남은 5경기에서 쌓을 수 있는 최대한의 승점을 쌓아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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