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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지동원 대신할 벤투호 원톱은?.. 황의조-주민규 물망
출처:OSEN|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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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부상을 당한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를 대신해 벤투호 원톱 경쟁에 나설 선수는 누구일까.

아우크스부르크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은 왼쪽 무릎에서 내측 인대 부상이 확인됐다. 최소 몇주간 경기에 나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지동원은 지난 15일 오펠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0-0의 균형을 깨는 득점을 터뜨렸다. 그러나 득점 직후 골 세리머니를 하다 부상을 당해 곧바로 다시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지동원의 부상은 축구 대표팀에도 영향을 미친다. 지동원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부임하면서 다시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타리카-칠레와 2연전을 펼치는 동안 벤투 감독은 최전방 원톱 공격수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말했다. 첫 경기서 골을 넣지 못했던 지동원에 대해 벤투 감독은 "선수를 선발할 때 최대 능력치를 발휘할 수 있는 선수를 선발한다. 원톱 공격수의 경우 상대 스타일과 전술을 고려해서 뽑는다"라면서 "원톱의 경우 중앙에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폭넓게 움직이며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지동원은 코스타리카와 첫 경기서 많은 움직임을 선보였다. 골을 터트리지 못했지만 다양한 움직임을 선봉ㅆ다. 4-2-3-1 전술을 토대로 경기에 임하는 벤투 감독의 특성대로 지동원은 움직였다.

또 그와 함께 황의조도 경쟁을 펼폈다. 칠레전에 선발로 나선 황의조 역시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선보인 폭발적인 득점력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일단 벤투 감독에게 기대를 받은 이상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이미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며 눈도장을 받은 황의조를 비롯해 원톱 공격수는 여러 선수가 있다. 다만 그동안 벤투 감독이 말한 것에 따르면 제한은 있다.

벤투 감독이 원하는 스타일의 최전방 공격수는 국내에 흔하지 않다. 많은 움직임과 골 결정력까지 갖춘 선수중 득점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흔하지 않다.

그동안 선발된 명단을 보더라도 원톱 공격수는 쉽게 찾기 힘들다. 슈틸리케호의 황태자였던 이정협은 현재 부상으로 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못한다. 또 국내 선수로 K리그 1에서 많은 골을 넣고 있는 이동국과 김신욱도 가능성은 있지만 벤투 감독이 선택하게 될지는 의문이다. 또 부상서 회복하고 상주에서 제대했던 주민규의 가능성도 제기된다.

결정된 것은 없다. 오는 10월 파나마-우루과이전에서 새로운 선수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원톱 경쟁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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