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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가린, 1억 5천만명의 유저가 기다리는 중국시장에 진출
- 출처:스포츠서울|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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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린의 소속사인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의 조슈아 안 대표는 “BJ 박가린과 중국 진출을 예정하고 있으며, 중국 유명 인터넷방송 플랫폼 YY, 그리고 YY 계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중에 있다”고 밝혔다.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열광하는 중국인의 특성상, YY 플랫폼에는 연간 170억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스타 BJ들이 수십, 수백명이며 월 시청자수는 1억 5000만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 YY가 세계시장을 겨냥해 만든 서비스 플랫폼 중 하나인 비고라이브는 비고라이브코리아라는 한국 현지법인을 통해 이미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제휴 협약을 마친 바 있다.
조슈아 안 대표는 “본사와 업무 계약을 맺고 현재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비고라이브는 2016년에 글로벌 론칭 이후 모바일 방송업계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한 플랫폼이다. 비고라이브는 현재 전세계 2억 명의 유저가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70만명 정도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고라이브코리아 백문성 대표는 “오랜 미디어 컨텐츠 제작 노하우와 MCN 사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업무 추진력을 가진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맺고 함께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동안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는 최군TV의 최군, 라이징 BJ인 다연 양과 합동 방송을 진행하는 등, 국내 최정상급 BJ 영입 외에도 기존 유명 BJ들과 자사 소속 BJ들간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신입 BJ 중 한 명은 당사와 전속 계약 후 방송 한달여만에 월 600여만원 가량의 수입을 올렸으며,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기존 회사의 경우 BJ의 수입이 올라가도 수익 분배율을 유지하는 편인데, 당사는 조슈아 안 대표의 운영 정책에 따라 공존, 상생, 소통의 원칙에 입각해 신속하게 수익 배분율을 상향 조정해주는 등 탄력적 재계약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방송 모니터링에 따른 신속한 대처로 신입 BJ들의 신임을 얻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