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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⅓이닝 무실점' COL, 다저스에 6-9 패
출처:스포티비뉴스|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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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가 10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6-9로 졌다. 콜로라도는 이날 패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다저스에 0.5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다.

오승환은 구원 등판해 ⅓이닝 1피안타(2루타) 1볼넷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책임 주자 2명을 남겨 놓고 후속 불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책임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지 못하며 오승환은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무실점으로 오승환 시즌 평균자책점은 2.80에서 2.78로 떨어졌다.

1회부터 두 팀은 치고받았다. 1회초 다저스가 1사에 저스틴 터너 좌전 안타로 주자를 만들었다. 이어 매니 마차도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뽑았다. 맷 켐프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2사 2루가 됐다. 데이비드 프리스가 마차도를 홈으로 부르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콜로라도는 1회말 선두 타자 찰리 블랙몬 리드오프 홈런으로 추격했다.

2회초 다저스 엔리케 에르난데스 좌중월 1점 홈런이 터졌다. 2사에 브라이언 도저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터너가 좌익수 쪽으로 타구를 보냈는데 맷 홀리데이 수비 실책이 나와 1루 주자 도저가 득점했다. 콜로라도는 4회말 DJ 르메이휴 우익수 쪽 3루타에 이어 나온 트레버 스토리 1타점 3루수 땅볼로 다시 따라갔다.

4-2로 리드를 잡은 다저스는 5회초와 6회초 2점씩을 뽑았다. 5회초에는 크리스 테일러가 무사 1, 2루에 중견수 쪽 2타점 2루타를 뽑았다. 6회초에는 무사 1루에 터너가 중월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콜로라도는 6회말 3점을 뽑으며 점수 차를 좁혔다. 블랙몬 2루타에 이어 르메이휴 1타점 2루타가 연거푸 터졌다. 이어 무사 2루에 놀란 아레나도가 좌중월 3점 아치를 그렸다.

콜로라도가 5-8로 뒤진 8회초 오승환이 등판했다. 선두 타자 터너에게 우익수 키를 넘겨 담장 맞고 떨어지는 2루타를 허용했다. 마차도를 3루수 땅볼로 막은 오승환은 야시엘 푸이그에게 볼넷을 내줬다. 1사 1, 3루에 오승환은 마운드를 해리슨 머스그레이브스에게 넘겼다. 머스그레이브스가 오승환 책임 주자 실점을 막아 오승환은 ⅓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콜로라도는 8회말 블랙몬 우월 1점 홈런으로 다시 추격했다. 그러나 9회초 에르난데스 3루타에 이어 알렉스 버두고 1타점 우전 안타가 터지며 다저스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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