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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언론 “황희찬과 이토, 경쟁 누가 이길까”
출처:뉴스엔|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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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가 함부르크에서 경쟁하게 될 한일 양국 선수를 주목했다.

독일 함부르크 지역지 ‘모포‘는 9월 8일(이하 현지시간) "이토 타츠야와 황희찬, 누가 경쟁에서 승리할까"라며 아시아에서 넘어온 두 공격 자원을 조명했다.

지난 시즌까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한 황희찬은 여름 이적시장 종료를 앞두고 함부르크 유니폼을 입었다. 북독일 축구 명문 함부르크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7위에 그쳐 창단 최초로 2부리그 강등을 맛봤고 주축 공격 자원의 이탈로 보강이 필요했다.

황희찬은 멀티 공격 자원이다. 최전방 공격수와 2선, 측면을 모두 소화한다. 원톱을 주로 활용하는 함부르크에서는 측면으로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

황희찬의 경쟁자가 일본인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이토는 함부르크 유소년팀 출신인 1997년생 측면 자원이다. 지난 시즌 1군에 데뷔해 리그 20경기(선발 12회)를 소화한 이토는 이번 시즌 2.분데스리가에서도 3경기에 나섰다. 이번 9월 A매치 기간을 앞두고는 일본 성인 국가대표팀에도 차출됐다.

함부르크의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던 일본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사카이 고토쿠는 이토에 대해 "대표팀 발탁은 그에게 자신감을 주고 한 단계 발전할 발걸음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황희찬에 대해서는 "한국 선수들은 정신력이 좋다. 우리 팀에서 환영받을 것이다"고 평했다.

‘모포‘는 두 선수 모두 약 9,000km 장거리 비행을 해야하지만 대표팀 경기 병행이 더 익숙한 황희찬이 더 유리할 수 있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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