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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왕 등극' 류현진, '싱글벙글'
출처：엠스플뉴스|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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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2018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열린다. LA 다저스는 알렉스 우드, 뉴욕 메츠는 제이콥 디그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경기가 열리기 전, 류현진이 다저스 선발 투수들과 타격 대결을 펼쳤다. 가장 많은 홈런을 날린 류현진이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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