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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김현수-오지환, 귀국일 쉬고 곧장 출장"
출처:OSEN|20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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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이 끝나고, KBO리그는 오는 4일부터 재개된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대표팀 선수들은 3일 오전 귀국,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치열한 순위 다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4일부터 시작하는 경기에 곧장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선발 투수들은 로테이션에 곧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휴식이 필요하지만, 불펜 투수와 타자들은 팀의 핵심 선수들이라 쉴 여유가 없을 것이다.

류중일 LG 감독은 "대표팀 선수들이 3일 귀국한다더라. 돌아오면 곧바로 4일 경기부터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LG는 대표팀에 김현수, 오지환, 임찬규가 출전했다. 김현수는 대표팀이 치른 6경기에 모두 출전해 20타수 3안타(타율 .150)으로 타격감이 안 좋았다. 복귀 후 타격감을 끌어올려야 한다. 오지환은 백업으로 3경기에 출장했다.

후반기 대추락을 경험한 LG이기에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달리 휴식을 줄 여유도 없다. LG는 4~5일 수원에서 KT와 2연전을 치른다. 지난달 28일 홍콩전에 4이닝을 던진 임찬규는 윌슨, 소사, 차우찬 등 1~3선발 이후로 로테이션에 들어가기에 푹 쉴 수 있다. 

LG는 후반기 8승 18패로 부진했다. 10개 구단 중 최하위. 여유있던 4위에서 5위로 밀려났고, 6위 삼성에 1경기, 7위 롯데와 1.5경기, 8위 KIA도 2.5경기 차이로 추격 사정권다. 와일드카드를 차지하려면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여야 한다. 그렇기에 아시안게임 휴식기가 다른 팀들보다 반가웠다. 팀 분위기를 다시 다잡고, 잔부상으로 이탈했던 선수들도 충분한 휴식으로 복귀한다.

LG는 지난 31일~2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퓨처스리그 서머리그 3연전을 치른다.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한 윌슨이 4이닝 무실점으로 몸 상태 회복을 알렸다. 경추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던 마무리 정찬헌도 휴식으로 컨디션을 되찾고 1이닝 무실점으로 실전 감각을 익혔다.

허벅지 부상을 당했던 외국인 타자 가르시아도 타격 훈련을 시작했다. 4일부터 곧바로 출장할 지는 불투명하지만, 빠른 시간 내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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