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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日 핵심 투수 요시카와 AG 사퇴, 한국 金전선 호재
출처:OSEN|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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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대표팀 핵심 투수 요시카와 순페이(23)가 아시안게임을 사퇴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지난 22일 일본올림픽위원회(JOC)에서 요시카와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사퇴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요시카와는 메이저리그 구단과 협상 과정이 일본야구연맹(JABA) 규정에 저촉할 가능성이 있어 대표팀 사퇴가 결정됐다. 내년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한 요시카와는 이달 말부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입단 협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185cm, 80kg 체격 조건에서 140km대 후반 강속구와 싱커를 주무기로 하는 우완 투수 요시카와는 사회인야구 파나소닉 소속으로 2년째를 보내고 있다. 올해 일본프로야구 드래프트 1순위 후보로 꼽혔지만 최근 메이저리그 도전으로 마음을 굳혔다.

요시카와의 대표팀 사퇴는 한국에도 호재다. A조 일본은 B조 한국과 예선 조가 다르지만 슈퍼라운드 또는 결승전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다. 24명 모두 사회인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이지만 선동렬 감독이 "투수력은 우리보다 낫다"고 평가할 만큼 위협적이다.

이시이 아키오 일본 감독은 오카노 유이치로(도시바)를 에이스로 꼽았지만, 요시카와도 그와 함께 원투펀치를 이룰 핵심 투수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대회를 코앞에 두고 사퇴를 하게 됨에 따라 일본으로선 전력 약화가 불가피하다. 아직 대체 선수는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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