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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PSG·알론소→AT?’…레프트백 연쇄이동 조짐
출처:코리아골닷컴|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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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백’이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 최대 화두다.

아틀레티코마드리드의 브라질 레프트백 필리페 루이스의 파리생제르맹 이적설이 제기된 뒤 이름 있는 레프트백의 이적설도 덩달아 떠올랐다.

아틀레티코가 필리페의 바람을 들어준다면, 레프트백들의 연쇄이동이 일어날 수 있다.

아틀레티코 입장에선 필리페의 공백을 메우려면 이적시장에 뛰어들어 버금가는 레프트백을 데려와야 한다.

마르코스 알론소(첼시)가 유력한 대체 후보라는 말이 나온다.

알론소는 필리페와 마찬가지로 공격적인 성향을 지닌 수비수로,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이다. 잉글랜드, 이탈리아 리그와 유럽클럽대항전 등을 경험했다. 여러모로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이 군침을 흘릴 만한 요소를 갖췄다.

하지만 안토니오 콩테 체제에 이어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팀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고 있어 첼시가 이적을 허락할지 미지수다.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이 이미 폐장한 상태여서 대체자를 마련할 수 없기도 하다.

 

 

스페인 ‘아스’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의 라이벌 레알마드리드도 알론소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 경쟁이 붙을 경우 이적료가 천정부지로 솟을 수 있다. 아틀레티코가 절대 원치 않는 그림일 것이다.

후안 베르나트(바이에른뮌헨)도 후보군 중 하나다. 그 역시 스페인 출신으로 바이에른 이적 전 발렌시아에서 뛰어 라리가 적응이 따로 필요 없다. 계약기간(2019년), 이적료(1500만 유로) 모두 매력적이다. 아틀레티코는 필리페 이적설이 떠오르기 전부터 베르나트를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렉스 그리말도(벤피카) 조던 아마비(마르세유) 페를랑 멘디(올랭피크리옹) 등도 유럽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자원인 만큼 아틀레티코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아틀레티코 입장에선 하지만, 최상의 시나리오는 필리페의 잔류다. 필리페만큼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을 잘 이해하는 레프트백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아틀레티코가 유럽 정상급팀으로 거듭난 데 공을 세운 선수라는 상징성도 지녔다.

만약 떠난다면 아틀레티코만 흔들리는 게 아니라 실력파 레프트백을 보유한 팀들도 이적설에 덩달아 흔들릴 수 있다. 주전 골키퍼의 이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들여 다른 골키퍼를 영입한 첼시의 사례가 재현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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