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한나가 만화 영화 속 주인공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한나는 최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김한나는 마치 만화 영화 속 주인공같은 모습. 흰 블라우스에 빨간 리본이 달린 상의에 빨간 스커트를 입은 김한나는 니삭스를 착용해 단정한 스쿨룩을 완성했다. 

김한나의 완벽한 비율과 미모 역시 2D같은 비주얼을 더둑 돋보이게 만들었다.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로 8등신 자태를 뽐낸 김한나는 사랑스러운 볼터치와 레드컬러의 입술로 인형같은 이목구를비를 자랑했다. 

한편, 1990년 4월 4일생인 김한나는 인형같은 미모와 아름다운 춤선으로 ‘넥센의 요정‘으로 급부상했다. 대학교 재학 시절 선배의 추천으로 삼성화재 배구단 소속 치어리더로 첫 데뷔전을 치른 김한나는 춘천 우리은행 한새, FC 서울을 거쳐 현재 넥센 히어로즈 응원단에서 활동 중이다. 

어느새 고참 역할을 도맡고 있는 그녀지만 여전히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하는 팬들을 설레게 하는 ‘넥센 요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