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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일정' 전북, 결국 해결책은 '닥공'
출처:OSEN|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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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서 벗어난 전북의 선택은 역시 ‘닥공(닥치고 공격)‘이다.

전북 현대는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K리그 1 2018 25라운드서 대구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FC 서울과의 경기를 완승으로 이끌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전북은 이날 홈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둬 연승으로 2위와의 승점차를 더욱 벌린다는 계획이다.

18승 2무 4패 승점 56점인 전북은 흔들리던 팀을 다시 잡고 2위인 경남(승점 46점)과 격차를 유지했다. 또 대구를 맞아 필승을 통해 꾸준이 앞서간다는 의지다.

대구는 6승 5무 13패 승점 23점으로 10위에 머물고 있지만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젊은 선수들 중심으로 조직력을 맞추며 후반기서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

포항전서 5골을 내주며 완패했던 전북은 서울전서 수비 밸런스를 중시하며 경기력을 다시 끌어 올렸다. 최강희 감독이 항상 말했던 수비 안정을 펼치면 실점을 줄일 수 있다는 말이 경기서 증명됐다.

‘닥공(닥치고 공격)‘을 통해 K리그에 재미를 안기는 전북은 올 시즌서도 19실점으로 가장 적인 실점을 기록중이다. 포항전의 대량실점으로 실점이 늘어났기 때문에 2위인 경남(24실점)과 비슷해졌지만 원래 차이는 컸다.

주전 수비수 김민재와 골키퍼 송범근이 빠진 상황에서도 전북 수비진은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지만 포항전에서 수중전을 펼치며 어려움이 생기고 말았다.

따라서 연패에 빠지지 말아야 할 전북이기 때문에 서울전에서는 수비 라인을 뒤로 물리고 철저하게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다. 또 밸런스가 유지되면서 선수 구성의 변화도 주지 않았기 때문에 주전들을 아끼는 효과도 얻었다.

최강희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계속되는 주중, 주말 경기로 인해 누적된 피로를 팀의 스쿼드와 밸런스로 극복하고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대구전은 공격적인 전술로 임할 가능성이 높다. 경고누적으로 서울전에 빠졌던 최철순이 돌아오고 신형민과 티아고, 이승기 등이 출전한다면 분명 더 공격적인 전술로 경기에 임할 수 있다. 또 이동국과 아드리아노도 출전 준비를 마치고 대기하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공격축구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최강희 감독이기 때문에 대구전은 어느 때 보다 치열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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