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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앞세운 리버풀, 수정궁 함락하고 선두 달릴까?
출처:베스트 일레븐|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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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마네-피르미누-살라)’를 앞세운 리버풀이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에서 2연승과 선두 등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이 21일 새벽 4시(한국 시각) 영국 런던 셸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은 리버풀 입장에선 초반 선두에 오를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2라운드 현재 선두는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다. 맨시티는 두 경기에서 8골 1실점을 올리며 2연승을 달렸다.

리버풀이 대승을 거둔다면 맨시티를 넘고 선두를 달릴 수 있다. 원정이라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되지만 지난 시즌부터 이어 온 리버풀의 화력을 감안하면 불가능한 미션은 아니다. 게다가 이번 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 원정에서 세 골을 내주고 패했기 때문에 리버풀이 이길 경우엔 초반부터 순위 싸움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리버풀은 이번 원정에서 ‘마누라’ 스리 톱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후스코어드 닷컴>은 리버풀의 선발 라인업으로 4-3-3을 예상하면서 ‘마누라’의 출전을 전망했다. 2선에는 이적생 나비 케이타를 비롯해 조던 헨더슨과 제임스 밀너가 호흡을 맞추고, 수비 라인에선 왼쪽부터 로버트슨-판 다이크-조 고메즈-알렉산더 아르놀트의 출전이 예상된다. 골키퍼는 여름 최대어 중 하나인 알리송의 선발이 유력하다.

현재 리버풀은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부상 중이고 조엘 마티프와 이적생 파비뉴가 부상 의심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데얀 로브렌의 폼이 좋지 않고 라그나르 클라반이 이적 시장 막바지에 이적한 탓에 센터백 자원의 두께는 두텁지 않다.

그렇지만 크리스털 팰리스를 넘기엔 모자라지 않는 스쿼드다. 리버풀은 EPL 클럽 중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이적료를 투입했다. 맨시티와 맨유를 가뿐히 뛰어 넘는 액수였다. 선수층 자체가 대단히 두터워졌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크리스털 팰리스는 수비수 스콧 단이 부상 중이고, 여름 이적생으로 기대를 모으는 막스 마이어의 출전도 불투명하다. 리버풀이 ‘마누라’를 앞세워 소기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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