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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CWS 최고 유망주 코펙, 22일 ML 데뷔
출처:뉴스엔|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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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유망주가 데뷔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은 8월 20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 마이클 코펙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다"고 전했다.

MLB에 따르면 화이트삭스는 코펙을 오는 22일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 선발투수로 낙점했다.

201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3순위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된 코펙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2016년 12월 보스턴이 크리스 세일을 영입하며 요안 몬카다 등과 함께 화이트삭스로 이동했다.

보스턴 산하에서 싱글A를 마친 코펙은 화이트삭스 산하에서 더블A, 트리플A를 차례로 거쳤고 이번에 빅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코펙은 올시즌 트리플A 24경기에서 126.1이닝을 투구하며 7승 7패,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 통산 85경기(84GS)에서는 395.2이닝을 투구하며 24승 22패,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했다. 코펙은 395.2이닝 동안 194볼넷을 허용했고 514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MLB에 따르면 트리플A에서 코펙과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는 포수 케반 스미스는 "코펙의 패스트볼을 정말 묵직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이 살아있다"며 "지난번 그의 공을 받았을 때는 체인지업을 연마하고 있었다. 지금은 더 좋아졌을 것이다. 슬라이더를 섞어 던질 것이고 좋은 활약을 할 것이다. 그가 빅리그에 있는 것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릭 렌테리아 감독도 "긴 말은 필요없다. 환영한다. 해야할 일, 어떻게 해야하는지 스스로 알 것이다. 첫 경험인 만큼 즐겼으면 한다"고 코펙의 콜업을 환영했다.

코펙은 미네소타 에이스인 호세 베리오스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빅리그 무대에 오르는 최고 유망주가 어떤 피칭을 펼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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